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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자세히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아이템으로 돈을 긁어모으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말이죠

너무 취업에 얽매여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릴때 커서 뭐될래 하면 의사 경찰 대통령 등등 직업만 나오고

중고딩때는 학교에 출근해서 일하듯 공부하고 퇴근하는 일상을 연습하고

 

그렇지 않나요

직업을 창조하는 인생이 아닌 직업에 끌려다녀야 하는 인생은 좀 아쉬운것 같아요

 

댓글
2010.05.03 10:19:01
sarcastic rhetoric
(추천 수: 1 / 0)

동감합니다. 저도 사업을 할겁니다. 하지만 당장은 자본금도 필요하고 경험도 필요하고 인맥도 필요하니 취업을 하는것이지요

저같은 사람 꽤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 아이템으로 돈을 긁어 모으는 사람은 종종 있는게 아니라 진짜 가뭄에 콩 나듯 있습니다.. 비율을 생각하셔야..

 

댓글
2010.05.03 10:25:25
창업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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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댓글
2010.05.03 10:38:58
Liphiam

자본금, 경험, 인맥.... 사업 하면서 구할 수는 없을까요?

오늘 많이 생각해봤는데 장인과 도제라는 신화에 얽매여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댓글
2010.05.03 10:34:53
바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라고 일종의 세뇌를 당했죠..


대기업 취업이 무슨 대단한거인양 대학생들의 목표가 되어버린게 안타깝다는... (원래 취업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요) 

댓글
2010.05.03 10:52:10
평창군

동네 식당들, 술집들 수입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네에 장사가 웬만큼 되는 조그만 식당들...  


영통만 해도 그런 식당이 수십개는 되죠?   수백개까지는 안되려나?  


암튼, 그런 식당 주인아저씨들이 웬만한 대기업 임원들보다 돈 더 많이 버는거 아시는지....  


물론 장사가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제가 영통에서 알바했던 모호프집은 제가 알바했던 그달에 사장이 한달에 가져가는 실수령액이 3200만원이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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