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용기목사의 발언은 정말 목사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합니다..정신나간 녀석같아요.

아울러 조용기 같은 놈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먹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신교 크리스천이지만, 저는 정말로 크리스천들이 싫습니다.

길에서 전도하면서 말 거는 사람 있으면 x발, 가운데 손가락 올려주면서 지나간 적도 많아요.

외국의 한 유명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죠..

"나는 독실한 기독교신자지만, 다른 기독교신자들이 너무나도 싫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주님과 예수이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순복음교회 다니면서도 헌금은 내질 않습니다. 헌금이 어디로 흘러갈지 뻔히 알거든요. 왜 내가 조용기목사

주머니에 돈을 쳐 갖다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용기 목사가 얼마나 부유한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국민일보와 그 아들놈들이 하는 짓 보면 아주 그냥 가관이죠~~~ 

제가 순복음다니는 이유는 그냥 집에서 가까우니까, 사람들 많으니까 사람구경할 겸  다니는 것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아마도 진정하고 독실한 참된 크리스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크리스천들이 너무 싫어요. 저는 하느님과 예수를 사랑하지 크리스천들은 오히려 증오합니다.

제가 진정한 크리스천입니다.

크리스천들이여, 그리고 대형교회에 헌금내지 마세요. 영세교회가 아닌 대형교회들은 전입금과 거기서 나오는

이자만으로도 충분히 운영되고도 남습니다. 물론 세금도 안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