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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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4:0 스코어 보고 누가 지고 있냐고 해서 대답한다는게 얼떨결에 우리팀이라고 했다가 북한이라고 정정...
거리에서 이러면 잡혀가나요?
이병박 대통령이 독단적인 형태, 밀어붙이기식 형태로 반감을 가지는 정책을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잘못한것에 대한 비판하고 귀막고 묵살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안좋게 생각하지만
어쨋든 미우나 고우나 민주주의 투표에 의해 뽑힌 사람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인데 대통령을 비아냥 거리는건 별로안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가요????
대한민국 국토를 위협하는 존재가 미국인가요?아니면 일본인가요??북한인가요??
대한민국 대부분 남성이 군대를 가는 이유가 미국을 막기 위해서인가요?아니면 섬나라 쪽바리를 막기 위해서인가요??
북한입니다. 올해가 6.25 60주년인지 뭔지라고 하는데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주민들에 대한 동점심 때문에 불쌍하고 뭐하고 해서 같은 동포니 도와줘야 된다는거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지배 하고 있는
김정일세력은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자기 뱃속만 채우기 바쁘고 실제로 각나라 구호물품들 다 자기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기전까지 북한이 우리의 주적임에는 틀림없죠.
한 집단의 대표자이면 그 사람의 모든 잘못으로 일어나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권리가 생깁니까? 제왕적 사고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그래서 삼성주식 들고 있으면 에버랜드 편법상속도 전혀 비꼬면 안되고 한화주식 들고 있으면 김모 회장 조폭불러서 사람들 패고 다닌것도 비꼬면 안되나요? 국가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건 법으로는 규정이 없는지 몰라도 중범죄죠.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국군에게 있어서는 주적이지만 시민에게 있어서는 동포 아닌가요? 시민과 국가를 동일시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죠. 동포도 동포라고 못 하는게 말이 됩니까?
태그가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