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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학을 했기 때문인듯..
쿠플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은건 저 뿐인가요 ㅎㅎㅎ
내일은 젊은연극제에 참가하는 친구의 공연을 보는게 일정의 전부에요 ㅎㅎ
하루에 스케줄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새로 산 가구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핑계로 방정리도 미루고 -_ -
하는 일도 없으면서 참, 왜 이러는지 ㅠ_ㅠ
특별한 일이 없으니 밖에 한 발자국도 안 나갔어요 ;; ㅋㅋㅋㅋ
아르바이트 구하려고 했는데 2달만 한다고 하니까 안 내켜하는 '이실장'님 ㅋㅋ
(제가 바보였어요.! 친구 말 들으니까 원래 계속 할거라고 말하고 하는 거라던데..; 그치만 그건 거짓말이니;;)
빨리 뭔가를 시작해야겠어요!
(....... 아, 일단 일주일은 놀고. ㅋㅋㅋㅋㅋ)
급하지가 않으신거군요 ㅋㅋ
너무 곱게 자랐어 ㅋㅋㅋ
이왕이면 휴학했다고 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