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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헬스장에 매력적으로 생긴 여자 헬스트레이너가 있어요 팔다리 완전 길고 키도 170되는거같고
근데 어제 헬스장에서 운동끝나고 집에가는데 새해복많이받으시라고, 설날 휴관하는동안 보고싶을꺼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네 저도 보고싶을꺼에요 이랬죠. 그러더니 새뱃돈받으면 한턱 쏘시라고 그래서 뭐먹고싶냐니깐 맛잇는거
아무거나 괜찮데요 그리고 저보고 향기가 좋데요. 이거 장난일수도 있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직업특성상 사람대하는직업이니깐 능글맞게 저러는걸까요......저보다 어린거같아요 그리고. 고수님들 거침없는댓글부탁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헬스장에서 운동끝나고 집에가는데 새해복많이받으시라고, 설날 휴관하는동안 보고싶을꺼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네 저도 보고싶을꺼에요 이랬죠. 그러더니 새뱃돈받으면 한턱 쏘시라고 그래서 뭐먹고싶냐니깐 맛잇는거
아무거나 괜찮데요 그리고 저보고 향기가 좋데요. 이거 장난일수도 있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직업특성상 사람대하는직업이니깐 능글맞게 저러는걸까요......저보다 어린거같아요 그리고. 고수님들 거침없는댓글부탁 ㅋㅋㅋㅋㅋㅋ
2009.01.25 21:35:42
이건 농담이구. ㅎㅎ
어느정도 관심 있으니까 쏘라는거 아니겠어요? ㅎ
예전에 맨날가는 곳에 저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여자분이 저보고 쏘세요~ 그러길래
오늘 퇴근시간 맞춰서 기다리겠다.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몇번 더 만나다 결국 사겼죠^^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습니다. ㅎㅎ
어느정도 관심 있으니까 쏘라는거 아니겠어요? ㅎ
예전에 맨날가는 곳에 저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여자분이 저보고 쏘세요~ 그러길래
오늘 퇴근시간 맞춰서 기다리겠다.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몇번 더 만나다 결국 사겼죠^^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습니다. ㅎㅎ
2009.01.26 00:19:33
오렌지/ 안그런 분들도 많아요. 어장관리 아니에용 ㅜㅜ
ripe/ 관심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트레이너 생활할때 좋아하는 티를 여자친구한테 냈는데 여자친구가 그냥 직업상 잘해주는 걸로 알았데요. 그렇게 1년간 혼자 좋아하다가 2년정도 사귀었어요. 어떻게 보면 말을 계속 해야 하니깐 능글 맞는게 있을 수 있는데.. 남자 트레이너든 여자트레이너든 별 관심없거나 그러면 말 많이 안겁니다. 지속적으로 말을 건다는건 좋아한다거나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호감이나 약간의 좋은 감정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그리고 마음있으시면 부담없이 식사하세요. 트레이너 입장에서 회원이 고맙다고 밥사주는거 이상하게 여길 사람 없어요. 자자 화이팅!!
ripe/ 관심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트레이너 생활할때 좋아하는 티를 여자친구한테 냈는데 여자친구가 그냥 직업상 잘해주는 걸로 알았데요. 그렇게 1년간 혼자 좋아하다가 2년정도 사귀었어요. 어떻게 보면 말을 계속 해야 하니깐 능글 맞는게 있을 수 있는데.. 남자 트레이너든 여자트레이너든 별 관심없거나 그러면 말 많이 안겁니다. 지속적으로 말을 건다는건 좋아한다거나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호감이나 약간의 좋은 감정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그리고 마음있으시면 부담없이 식사하세요. 트레이너 입장에서 회원이 고맙다고 밥사주는거 이상하게 여길 사람 없어요. 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