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90
배움터 |
---|
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나자마자 서울로 왔기에 사람들이 고향 물어보면 그냥 서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춘천에 있는 병원에서 제가 태어났고 신고도 춘천에서 했습니다.
제 본적은 아버지의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의 주소는 서울입니다. 태어나서 줄곧 서울에서 산것이죠. 주민등록상 주소는 당연히 서울이고요.
지금 원적과 본적을 적어야 하는데..
저의 경우 원적이 어떻게 되죠?
본적은 그냥 전라북도 전주로 적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아시는분!! 계세요?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춘천에 있는 병원에서 제가 태어났고 신고도 춘천에서 했습니다.
제 본적은 아버지의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의 주소는 서울입니다. 태어나서 줄곧 서울에서 산것이죠. 주민등록상 주소는 당연히 서울이고요.
지금 원적과 본적을 적어야 하는데..
저의 경우 원적이 어떻게 되죠?
본적은 그냥 전라북도 전주로 적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아시는분!! 계세요?
2005.11.06 09:45:40
하하..공익하면서 호적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립죠.
음표님 리플이 대충 맞기는 한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본적-호적상에 올라있는 주소
원적-태어날 당시의 본적
이겁니다.여기서 주의할것이 본적이든 원적이든 호적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주민등록상의 주소랑은 별개라는거죠.
이사 하면서 주민등록주소는 대부분 바꾸지만 본적까지 바꾸는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헷갈리지 마시고요..
호적등본 보시면 원적 아실수 있을꺼예요.대부분 전적을 잘 안하니까 그냥 부모님께
태어날 당시에 본적지가 어디었냐고 여쭤보셔두 되구요
음표님 리플이 대충 맞기는 한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본적-호적상에 올라있는 주소
원적-태어날 당시의 본적
이겁니다.여기서 주의할것이 본적이든 원적이든 호적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주민등록상의 주소랑은 별개라는거죠.
이사 하면서 주민등록주소는 대부분 바꾸지만 본적까지 바꾸는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헷갈리지 마시고요..
호적등본 보시면 원적 아실수 있을꺼예요.대부분 전적을 잘 안하니까 그냥 부모님께
태어날 당시에 본적지가 어디었냐고 여쭤보셔두 되구요
(새 호적을 취득하기 이전에 가지고 있던 호적)
본적이란 자신이 태어나서 속해있던 주소지를 뜻합니다.. 태어난 고향주소지라고 이해하시면 될것입니다
주소는 지금 살고있는 주소를 쓰면되구요...
호주와의 관계는 등본을 떼어보면 호주란에 이름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미혼이라면 대부분 아빠의 이름이올라가있습니다.. 한마디로 집주인을 묻는것입니다...
호주란에 아빠의 이름의 올라가있다면 "부"라고 쓰면되구요..
만약 기혼이라면 배우자의 이름이 올라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