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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두들 아로티씨에 대해부정적인것 같아 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어른들은 아로티씨가 훨좋다고 말해서 고민입니다!
아로티씨에 도전을 하려면 4월에 잡혀있는 군대를 연기 해야되기 때문에..
흠...근데 아로티씨지원은 2학년때 그러니까 2학년 올라갈때 해야되는것
입니까..???
그리고 정말 나쁜지..
현아로티씨분께 듣고 싶은 마음이..ㅡㅡ
휴..어쨌든..답해주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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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8:42:59
tleo
그게 아마 나이 드신 어른들께서 그러시지 않던가요? 그게 예전에는 rotc 가 일단 군장학생이니까 자금면에서 좋구요, 거기다가 군대에 있을때 월급도 나오잖아요. 그리고 취업시에도 좋게 대접을 해줬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사실 회사에서 rotc 별로 안좋아 합니다. 회사에서는 갓대학졸업한 사람이나 대학졸업예정자를 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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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8:50:03
알티
알오티시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애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사실 학교안에서 머리짧게 깎고 제복입고 거수 경례 하는거 알티가 아닌 사람들은 보기 싫겠죠. 하지만 알티는 대학 2년동안 그런 안좋은 것들을 참으면, 군대를 현역과는 다른 장교로서 체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죠. 그리고 월급도 매달 나오는데 이돈도 꽤 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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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8:51:58
영통대학교
1. 군대를 그냥 복무를 때우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가야 하는거면 현역을 추천합니다. 군생활은 어떻게 해서든 짧게 끝내는게 최선입니다.

2. 만약 직업 군인에 뜻이 있다면 ROTC나 학사 장교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직업군인에 뜻이 있다면 부사관 이런거로 절대 가지 마시고, 대학 졸업후에 알티나 학사 장교로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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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10:00:07
상담가
그런 말씀을 하시는 어른들 시절엔 기업체에서 공채를 할때 ROTC를 우대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아직도 ROTC가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흔해빠진 하급 장교 출신일 뿐입니다. 막상 취업하려고 해도 공부한거 다 까먹고, 복무기간중에 공부도 할 수 없고 자기개발도 불가합니다.
그리고 ROTC에 불합격한다면요?
최소한 한 학기는 날립니다.
그냥 육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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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17:46:21
카투사
카투사를 추천합니다. 맘 독하게 먹으면 토익 700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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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21:50:01
근데
질문의 요지와는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ROTC도 소속이 경희대 분교 이렇게 나온다던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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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21:51:28
육군병장
ROTC는 모르겠고, 그냥 저때는 일반 육군은 군대내에서 경희대학교 분교 이렇게 분류하더라구요. 순간 저희 학교 분교 아닌데요'라고 하려다가 선임병들에게 맞을까봐 가만 있었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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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6 02:37:32
부사관
직업군인에 뜻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사관이든 하급장교든 제가 군에 있을땐 모두 후회하는 눈치더라구요. 공군도 깁니다. 그냥 육군으로 짧게 끝내는게 제일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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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6 02:58:34
글쎄
남들 현역으로 갈대 장교로 갈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대학 2년동안 머리 깎고, 제복입고 다녀야 하는 희생이 너무 큼. 사실 대학 시절에 머리 짧게 깎고 제복입고 다니는거 좀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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