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88
2004.03.08 08:00:04
3024
배움터
경희대 수원캠퍼스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왜 그런거요.

유독..

젠장..

원인 분석해서 그런 사람들좀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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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23:44
..
설마요...무슨의도로글을올리셨는지모르지만...차라리재수를하지 편입학원은안다니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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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33:33
당연히
분교사태 이후로 늘어난걸로 압니다.
사실 우리학교 올 점수면 삼국대는 너끈히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분교라는 이유 하나로 어디가서 삼국대보다도 무시받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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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35:35
ceo
분교라서 그렇겠죠.
입학할때 본교라고 학교가 안속였어도 저러지는 않을거에요.
사실 저도 분교인줄 알았으면 안왔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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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37:55
MIT
저도 친구말 듣고 충격받았음. 특히 공대애들이 많다고 그러던데.... 아마도 "이공계 기피 + 분교문제" 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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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39:45
britz
솔직히 저도 편입할까 생각중인데요, 살다보면 분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래요. 아직 졸업도 안한 학교다니는 상태에서 분교소리 들으면 짜증나는데, 사회에 나가면 더 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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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8:54:25
프리라이더
혼자 자알 논다~
그나저나 오랜만일세....
익게가 언제 다시 생겼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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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9:33:34
DDD
분교에 올인.... 개강 했는데, 무슨 대모 같은거 안하나요? 학교가 비신사적으로 나오는데, 우리도 말로만 해서는 안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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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09:43:50
아무개
어느 편입 학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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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10:18:58
dkgn
난 지금 4학년 1학기인데 편입엔 좀 늦었군~
차라리 이 사태가 1년만 일찍 터졌어도 편입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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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10:44:24
제길..
가장 큰 문제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사기친거구요.
두번째는 학생들이 단합을 안하는거 같아요.
다른 학교처럼 총장실 점거해버리고, 교직원들 끌어내버리고 그래야 합니다.
그들은 명백한 사기꾼 아닌가요?
만약 단합해서 그런걸 한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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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10:46:17
rihgt
맞아요. 말로 안되는 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정말 학교측 비신사적으로 나옵니다.
예전에 총학생회가 얘기할때 담배 꼬나물고 있었다고 하죠? 미쳤구만.. 교직원이 뭐 되는줄 아나보지? 아무나 다 하는 교직원...
우리가 도대체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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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10:48:13
3학년이면
3학년이면 편입하기에 늦은건가요? 미래를 위해 그냥 1년을 그냥 편입해 투자 해야 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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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23:15:07
left
편입이 우리 학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분교"때문에 가속화되긴했지만 비단 우리 학교말고 다른 학교도 장난아니던데.. (여기서 소위 명문대와 교대, 의&약대 기타등등 특수대학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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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1:49:24
aa
문제는 어느 학교나 편입하는 학생들은 있지만,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다는거죠. 아마 분교문제 때문일듯... 사실 나도 마음같아서는 편입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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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1:50:35
khu
당연히 본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분교라고 하니 재수-편입 이 많을수 밖에요.
아마 지금 학교에 있는 재학생중에 입학할때 학교가 수원캠 분교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아마 다른 학교 갔을 사람들 수두룩 할거에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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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3:29:36
ㅋㅋㅋ
그사람들이 왜 고소를 못(안)하고 편입,재수의 길로 갈까?
정말 학교의 악의적인 홍보에 속았다면 고소하고 피해보상 청구는 하는게 정상아닐까?
2년제를 4년제로 속인거나,분교를 본교로 속인거나,유령대학교를 교육부 인허가 받은 정식대학으로 속인거나 똑같은 이치인데
거참 이상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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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3:32:57
분노폭발5분전
나도 정말 학교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할 맛이안나다. 수능다시봐서 학교 바꿀려고 했는데 실패했고~~

점말 이넘의 더러운 학교 기냥 다 불질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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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3:51:55
울학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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