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88
배움터 |
---|
문제시 되는 6번!! 여학생 휴게실 여성학도서 구매!!
여학생 휴게실의 존재자체가 똑같은 등록금 내고 다니는 남학생들에게 아주 불쾌하지는 않을지언정 100번 양보해 이해는 가나 썩 기분 좋은 곳은 아니다..
학회실,과방,동아리방이 남학생방이 되었다면 여학생이 여학생방화 시키면 될것이다..여학생이 누워서 쉬고 싶다면 남학생 역시 그럴거다..
생리? 교내 보건소에 널찍한 공간과 침대가 구비되어 있다..그곳을 이용하면 될것이다.
여학생중에서도 남학생들 보는데서 담배피는거 삼가하는 학생들이 있듯 남학생들중에서도 여학생들 보는데서 화장하는거 삼가하는 학생 역시 있다.
여학생 휴게실에서 여성학도서를 보고싶으면 정상적으로 중앙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빌려서 보거나 자기가 사서 볼수 있는거다..
헌데 여학생휴게실에 단과대 예산이 특정성에 국한되어 지출되고 있는 마당에 여성학도서를 사서 비치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본다..씨네21,한겨레21,주간조선,일간지도 마찬가지다..
그 여성학 도서는 여자들이 즐겨사용하는 학교와 세상의 절반혹은 이상인 남학생은 원천적으로 거의 이용을 못할게 뻔하지 않은가?
내가 작은 사회라는 학교다니면서 느낀것중 우리나라 대학에 제일 필요한건 여학생휴게실이니 총여니 하는것보다 더 필요한건 군제대 남자복학생 적응센터같은 곳이다..교수님 강의와 시대가 10년전이나 후나 똑같은 70년대도 아닌 지금은 21세기인 시점에서 더욱 그러하다고 본다..
이 작은 사회마저 그렇게 안돌아가는 마당에 과연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오버라고 본다.
=============================================
중3월 2일 종합행정실의 교무과장(계장)님을 만나서 아래와 같은 사안을 요구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 '03년 법대 자율예산 세부내역서
지난 25일에 교무과장님께 작년 자율예산 세부내역서를 요구하였습니다. 작년 자율예산 세부내역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법대 예산의 쓰임새를 파악하고 앞으로 예산 사용에 있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날 학생회에서 받은 것은 예산을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는 세부내역서가 아닌 금액만 나와 있는 단순한 결산서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세부내역서를 요구하였습니다.
2. '04년 법대 예산서 요구
'04년 법대 예산서를 요구하였으나 대학본관에서 아직 단배 배정액이 나오지 않아 법대 예산을 책정하지 못하였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3. 계단 앞 주차금지
주차공간이 아님에도 법대 계단 앞 주차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전달했고 교무과장님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들의 양해를 구하고 계단 앞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등 주차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편입생 수강신청
편입생은 수강신청 기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정정기간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수강신청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학년 당 자릿수가 몇 퍼센트씩 배정되어 있는 신입생, 재학생들과 달리 배정된 자리가 없어 차별대우를 받는 셈입니다. 이런 부당함을 말하고 편입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요구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5. 1층 화장실 자동 개폐기
사물함과 학생들의 통행이 많음에도 화장실 문에 자동개폐기가 달려있지 않아 부주의하게 문을 열고 다니는 사람들로 인해 지나다니는 학생들은 물론 '일'을 보는 학생들이 상당히 민망하다는 의견을 전했고 곧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6. 여학생 휴게실 여성학도서 구매
여학생 휴게실에 비치할 여성학도서 구매를 요구하였습니다. 교무과장님께서 자율예산 세부내역서 공개나 여성학도서 구매 등의 중요 사안은 교무과장님 혼자 결정할 사안이 아니므로 우선 교수님과 만나서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여학생 휴게실의 존재자체가 똑같은 등록금 내고 다니는 남학생들에게 아주 불쾌하지는 않을지언정 100번 양보해 이해는 가나 썩 기분 좋은 곳은 아니다..
학회실,과방,동아리방이 남학생방이 되었다면 여학생이 여학생방화 시키면 될것이다..여학생이 누워서 쉬고 싶다면 남학생 역시 그럴거다..
생리? 교내 보건소에 널찍한 공간과 침대가 구비되어 있다..그곳을 이용하면 될것이다.
여학생중에서도 남학생들 보는데서 담배피는거 삼가하는 학생들이 있듯 남학생들중에서도 여학생들 보는데서 화장하는거 삼가하는 학생 역시 있다.
여학생 휴게실에서 여성학도서를 보고싶으면 정상적으로 중앙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빌려서 보거나 자기가 사서 볼수 있는거다..
헌데 여학생휴게실에 단과대 예산이 특정성에 국한되어 지출되고 있는 마당에 여성학도서를 사서 비치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본다..씨네21,한겨레21,주간조선,일간지도 마찬가지다..
그 여성학 도서는 여자들이 즐겨사용하는 학교와 세상의 절반혹은 이상인 남학생은 원천적으로 거의 이용을 못할게 뻔하지 않은가?
내가 작은 사회라는 학교다니면서 느낀것중 우리나라 대학에 제일 필요한건 여학생휴게실이니 총여니 하는것보다 더 필요한건 군제대 남자복학생 적응센터같은 곳이다..교수님 강의와 시대가 10년전이나 후나 똑같은 70년대도 아닌 지금은 21세기인 시점에서 더욱 그러하다고 본다..
이 작은 사회마저 그렇게 안돌아가는 마당에 과연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오버라고 본다.
=============================================
중3월 2일 종합행정실의 교무과장(계장)님을 만나서 아래와 같은 사안을 요구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 '03년 법대 자율예산 세부내역서
지난 25일에 교무과장님께 작년 자율예산 세부내역서를 요구하였습니다. 작년 자율예산 세부내역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법대 예산의 쓰임새를 파악하고 앞으로 예산 사용에 있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날 학생회에서 받은 것은 예산을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는 세부내역서가 아닌 금액만 나와 있는 단순한 결산서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세부내역서를 요구하였습니다.
2. '04년 법대 예산서 요구
'04년 법대 예산서를 요구하였으나 대학본관에서 아직 단배 배정액이 나오지 않아 법대 예산을 책정하지 못하였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3. 계단 앞 주차금지
주차공간이 아님에도 법대 계단 앞 주차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전달했고 교무과장님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교수님들의 양해를 구하고 계단 앞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등 주차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편입생 수강신청
편입생은 수강신청 기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정정기간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수강신청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학년 당 자릿수가 몇 퍼센트씩 배정되어 있는 신입생, 재학생들과 달리 배정된 자리가 없어 차별대우를 받는 셈입니다. 이런 부당함을 말하고 편입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요구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5. 1층 화장실 자동 개폐기
사물함과 학생들의 통행이 많음에도 화장실 문에 자동개폐기가 달려있지 않아 부주의하게 문을 열고 다니는 사람들로 인해 지나다니는 학생들은 물론 '일'을 보는 학생들이 상당히 민망하다는 의견을 전했고 곧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6. 여학생 휴게실 여성학도서 구매
여학생 휴게실에 비치할 여성학도서 구매를 요구하였습니다. 교무과장님께서 자율예산 세부내역서 공개나 여성학도서 구매 등의 중요 사안은 교무과장님 혼자 결정할 사안이 아니므로 우선 교수님과 만나서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