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서울소재 남자고등학생 수험생,여자고등학생 수헙생의 목표가 대게 서울대->연고대->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대학-->서울근처에 있는 대학-->서울에서 통학이라도 가능한 지방(천안,아산,청주등)에 있는 대학으로 변하면서 각각 성적에 맞게 대학에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다..

그럼 보자...서울에 남자만 모집하는 대학은 없으나 여자만 모집하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엄청나다..남자만이 아닌 남자위주로 입학생의 90%정도를 남자로 모집하는 대학으로는 육사정도가 있으나 이건 남자만이 100% 군대가고,예비군 훈련받고 민방위에 소집되는 그런 국방의 의무 불평등에 따른 처사일뿐 성차별이 아니다..
또한 간호사관학교역시 여학생을 100% 뽑다가 육사가 빗장을 열으니 생식내기 식으로 90%이상 여학생 위주로 뽑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만약 육사모집인원중 90%가 남자위주로 뽑는게 불만이다면 여자도 군대를 가거나 다른 방법으로 남자와 똑같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 되는것이다.
더구나 전 사병의 100%,전 군인의 90%이상이 남자인 현실에서 간호사관학교를 여자위주로  뽑는거 자체가 여성부와 한국여성단체 입장에선 불평등 아닐까?

서울시내에 덕성여대,동덕여대,서울여대,성신여대.숙명여대,이화여대 모두 6개가 있다.물론 전문대까지 하면 숭의여전,한양여전,배화여전등 10몇개된다.
그나마 상명여대(현 상명대),수도여대(현 세종대),중앙여대(현 중앙대)등 과거에 여대였던 학교가 성평등이라는 시대흐름에 맞게 혹은 학교발전에 공학이 득이 된다는 학교자체의 판단등으로 자율적으로 배타적인 특정성만 모집하는 학교에서 양성평등을 시행하고자 공학화를 이룬 학교이다.

지금 남아 있는 5개여대만해도 1년 입학생 정원이 1만 5천여명을 넘는다.
즉 이게 뭘 의미하느냐? 한마디로 여자가 대학가기 서울소재대학가기가 제도적인 불평등,여성기득권으로 인해서  훨씬 쉽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정단과대로 들어가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요즘 서울대 졸업생도 졸업후에 의약계열 편입이나 입학을 다시하는 세상이다.
그럼 서울시내 약학대학 개설대학을 보자
서울시내 남녀공학대 약학대--->경희대,삼육대,서울대,중앙대
서울시내 여자대학 약학대---->덕성여대,동덕여대,숙명여대,이화여대

남학생은 남녀공학대약대 4개만 진학할수 있지만 여학생은 남녀공학대약대뿐아니라 오직 남자와 비교해서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여대개설 약대 4개를 포함해서 지원할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서울에 사는 약대진학 희망하는 남자수험생들이 여자수험생보다 불리한건 뻔하지 않는가??

ㄴ ㅐ 하교 싶은 말은 여성부나 한국여성단체에서 남자들 기득권 버려라라고 요구한다..남자들중에 기득권을 갖고 있는건 남자들중에서 경쟁에 성공해 고위관직,재벌임원,판검사,의사등이 된  일부이고 대부분은 여자나 남자나 밑바닥인생등으로 똑같다..  
하지만 위에 말하는 여자들의 기득권은 거의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거다..

초,중,고등학교는 그나마 성차별이 없는 곳이다.
하지만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일종의 목표인 대학진학에 있어서 아직도 시대착오적으로 여자만 모집하는 여대가 서울시내에 4년제대학만 6개가량 되고 한해 1만명이상 여자만 뽑는 대학이 있다라는것은 당신들이 말하는 성평등과 거리가 한참먼 남자수험생과 비교해서 여자수험생에 대한 일방적인 부당한 특혜일뿐이다.

만약 여성부,여성단체가 그토록 주장하듯 한국이 남성위주사회고 남자라고 득보는 사회면 왜 저렇게 되었을까?
여성부 제외한 정부모든부서에 남자가 많다고 다 남성부라고 착각하는건가?
저런건 남성부가 없으니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먼저 이의제기하고 깨야할 실질적으로 매년 60-70만명의 수험생중의 반인 남학생들이 당하는 성차별 아닌가? 남자수험생들이 남자수험생 가진 학부모들이 시위할까? 분명히 잘못된 기득권이니깐..

공대에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없다면 생과대,간호대에 역시 남학생이 없는데 유독 공대에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없는것만 문제시되서  무슨  공대에 여학생 많이 유치할시 대학교에 인센티브 주는 정책,wise정책,여성부 재정으로 국내 5-6개대학에 세운 여학생능력개발센타등 여학생 특혜적인 정책은 펼줄 알면서 그러한 부당한 기득권 누리는건 여자가 누리는거기떄문에 문제시 되지 않지?
거꾸로 어디 정부 다른부서에서 여학생은 못이용하고 남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저러한 센타나 정책 돈 주면 과연 어떻게 될까? 소송하거나 들끓겠지?성차별이라고?

여성부와 한국여성단체들이 그토록 외치는 성평등 사회가 되려면 특정성을 완전 거부하는 여대를 남녀공학대학으로 전환하면 국가적으로 인센티브를 준다든가등의 방법등을 고려해서 여성이라고 부당하게 누리는 이러한  기득권 역시  내놓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