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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가 정해진 나라, 패자 부활전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 절망시대의 탈출법은 무엇입니까?
흙수저와 금수저의 색깔 차이는 곧 타고난 경제적 배경이 한 인간의 인생을 거의 결정하는 “격차 고정 사회”를 상징합니다.
이런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자기 삶의 현상유지만도 벅찬데,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지요.
청년이 이 나라의 경제 주체가 된다면 어떨까요?
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사회·경제적 기반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알파고와 같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끼어드는 노동 시장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다음주 토요일, 넥스트퀘스천 2016에서는
’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학’을 말하는 <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의 저자, 이원재 경제 평론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한반도 경제 전문가 이일영 한신대 교수와 함께 ‘청년의 삶을 바꾸는 혁신 경제학’을 묻습니다.
함께 토론하고 질문하실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저성장시대 #제4차산업혁명 #기본소득 #네트워크경제 #헬조선 #먹고사니즘 #수저계급론 #청년의삶
● 참가신청링크: https://goo.gl/forms/7R96rZP1ha9pFlrv2
● 일시 : 10월 1일 (토) 오후 3시~6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 홀 (망원역 1번출구 도보 2분)
● 참가비 : 오천원
● 주최 : 더넥스트 x 창비학당
● 문의 : 더넥스트 장서진 010-9754-3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