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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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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광년 떨어진 백생왜성 내부 상상도 공개::)

지구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별을 미국 우주과학자들이 찾아냈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우주물리학센터 의 과학자들이 지구로부터 50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 별자리의 ‘백색 왜성(矮星·white dwarf)’ 내부(핵부분)가 사실상 다이 아몬드로 이뤄져있음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별의 크기를 다이아몬드 단위로 환산하면 최소 수백경 캐럿.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3100캐럿의 원석을 깎아 만든 530캐럿짜리 ‘아프리카의 별’이다. 다이아몬드 별의 정식 호칭은 BPM 37093. 그러나 과학자들이 비틀스의 히트곡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에서 따와 ‘루시’란 애칭을 붙였다. 백색왜성은 일종의 죽은 별로, 중심부가 식으면서 탄소 등 무거운 원소들로 이뤄진 고밀도 상태(다이아몬드)가 된다.트 래비스 메트카프 박사는 “태양도 50억년 뒤 쯤 죽어서 백색왜성 이 되고 그 후 20억년이 지나 내부의 결정화 과정을 거쳐 태양계 최대의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석 감정 가가 루시를 감정하려면 태양 만한 크기의 확대경이 필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우주에는 약 500억개의 백색왜성이 존재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

이 기사를 읽고 불연듯 뇌리를 스치는 장면이 있었는데...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구십년도에 다이아몬드별의 존재를 예측하고 있었으며 이미 희동이라는 분께서 다른 외계 생명체들과 다녀 왔는데...거기서 다이아로 공기를 하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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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7 23:31:41
둘리
그 사람이 제 친구죠^^
삭제 수정 댓글
2004.02.18 10:06:30
그별
내꺼요. 숨겨둔건데 들켰소.. 젠장..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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