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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서천

거두절미하고 두가지만 부탁드립니다


1. 도서관이나 열람실 내 휴대폰... 진동말고 무음 설정 권장 캠페인 이런것 좀 해주세요.

  전화오는거야 받아야하는거니까 진동으로 해놔도 이해하는데 카톡 하나하나 진동오는거 진짜 신경쓰여 죽겠음.. 안그래도 모두의 게임 캔디팡 페북 유투브 본다고 오분간격으로 폰 들여다보면서 진동을 뭐하러 해놓는지 ㅡㅡ 특히 생각없이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무슨 시추 작업하는 것도 아니고 두두두두두두


2. 기숙사 퇴사일이 너무 촉박함. 시험끝난날 짐싸서 바로 나가는거 네시반 시험일 경우 압박감 장난아님.. 물론 주변 자취생 친구나 방중입사하는 친구들한테 짐 좀 맡기거나 해도 되긴하는데 민폐스럽고 그것도 나름 곤욕임... 더도말고 덜도말고 학기 끝나는 날 +1일 혹은 시험 늦게 끝나는 사람의 경우 시험 끝나는 날 +1일 정도로 퇴사일 조정 건의 부탁드립니다. 아마 기숙사가 학교 것이 아니니까 발언권이 약할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이용하는 거니까 노력해주십쇼.


이상 건의 끝 행쇼

댓글
2012.12.21 04:42:46
바아꽁

퇴사 건에 대해서는 사감실에 시간표 뽑아서 보여주면 시험끝난 다음날 까지 연장해줍니다.

혹시 사감실에 말씀은 해보셨는지요? 저도 퇴사 마지막날 시험이 있어서 말하니까 시간표뽑아오래서 가져갔더니 체크해놓고 하루 더 있게 해줬습니다.

아 물론 전 총학은 아니지만 경험자로써..^^

댓글
2012.12.21 11:13:36
배려꾸러기

이번에 저는 해당 안되서 잘 모르는데 작년엔 안해줘서 진짜 돌아버릴뻔해서요

댓글
2012.12.25 00:41:55
서카

[45대 자주적총학생회 건설준비위원회]

안녕하세요 부총학생회장 당선자 홍석화입니다.

너무 늦게 확인하고 댓글 달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건의하신 문제는 제안하시바와 같이 캠페인식의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요. 지금 당장 하기 어렵겠지만 의견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두 번째 건의하신 것은 학교 및 기숙사 사감실과 협의하여 다음 학기부터는 조금 여유롭게 퇴사 할 수 있도록 논의 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건의와 질문 등 부탁드리겠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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