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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서울

이번년도 1학년인 학생입니다. 수강 희망과목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2학기 시간표를 짜서 만들어놨었는데요.

 

최근 몇주전에 제가 택했던 강의가 폐강되어 희망 과목 담기에서 사라졌고, 오늘은 한 과목이 또 고학번 강의로 변경되어서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생 세미나 수업 같은 경우는 시간대가 6시와 7시 30분이 있습니다만, 제가 본래 희망과목에 넣었던

 

6시 시간대 수업이 없어지고 자동으로 7시 30분 수업이 희망과목 담기에 들어가 있네요.

 

폐강 여부나 수업 시간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이 모든 일이 수강 희망과목 담기가 모두 끝나고 벌어졌다는 점,

 

그리고 내일 수강 신청 전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학생회 측에서 학교 쪽으로 수강 희망과목 담기 시에 폐강 여부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주실 수 있을 까요?

댓글
2013.08.10 10:33:33
koviee4
좋은 의견인거 같네요. 전 그냥 복사붙여넣기합니다. 그래서 . . .
댓글
2013.08.10 23:24:11
vimenthe

신입생 세미나의 경우는 원래 학교에서 넣어주는 과목입니다.

댓글
2013.08.28 01:17:49
홍석화

[45대 자주적 총학생회]

안녕하세요 부총학생회장 홍석화입니다.

쿠플라자에 오랜만에 접속해서 답변을 상당히 늦게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먼저 신입생 세미나나 과 혹은 단과대학별로 자동으로 지정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변동사항이 생기는 것에 대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되게 되어있는데 학과 혹은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사정으로 그렇게 변경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러나 희망과목 담기가 원래 도입 취지는 학생들의 수강 수요 조사 측면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변동이 일부 이루어지는 부분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도한 변경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사제도TF 등에서 학교에 건의하겠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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