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 한심해

[45대 자주적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홍석화입니다.

총학생회 질문 게시판에 작성된 글은 저희도 확인하였습니다.

며칠전 쿠플에도 동일한 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답변 작성 중이어서 아직 댓글을 달지 않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지만 절대 총학생회에서는 글을 고의로 삭제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저도 보았던 글이고 답변을 작성 중이었기때문에 글을 지우는 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총학생회 집행부들을 상대로 상황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지만 확인 할 수는 없었고

제가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려고 홈페이지 관리틀을 살펴보았는데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미 마음이 상하시고 기분이 언짢으시겠지만 삭제 관련 건과 답변이 늦은 점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드리겠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대를 물려가며 다람쥐 쳇바퀴마냥 똑같이 돌아가는 학생회 가관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