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91
배움터 서천 배움터

크기변환_IMG_0380.JPG 

 

경희대 대학본부가 있는 도서관에서 찍은 모습닙니다~~^^

너무 이쁘죠? 봄에 찍은거같은데...

낮의 모습입니다.

 

  IMG_0019.JPG

 

이건 얼마전 밤에 찍은 사진이구요.. 사진이 별로 안이쁘네요.. 등불과 횃불 밝혀주는 빛이 유독 이뻣는데.;

 

그리고 이건...

   

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0023.JPG 사본 -크기변환_IMG_0022.jpg

 

아침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훨씬 깨끗하네요~~^^

폰카로는 아름다운 침의 흔적과 담배재의 조화를 다 구현할수없나봐요~;;

언제쯤 도서관의 침과 담배꽁초 캔들로 메이크업 되지 않은 모습을 볼수있을까요..

 

어제 학생들 무리가 가운데서 담배를 피길래

아주머니께서

"학생 저쪽에 가서 담배펴~~ 아줌마 없으면 또 여기와서 필꺼지??"

이러시는데..

학생들이 피죽 웃으면서 가더군요....

 

뚝심있는 경희인들의 모습 자랑(?)스럽네요!!!!!

 

덧붙여 아주머니들에게 보물찾기를 원하는지 의자 구석구석 도서관 로비 틈 사이사이 깡통들 숨겨 놓으시는분들도 있네요..

 

 

제대로된 의식개선활동 부탁드립니다!!

 

댓글
2010.10.24 07:23:14
날으는찐빵

진짜 매일 말하고 싶었던건데 올려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화장실에서 담배좀 안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도 금연구역 아닌가요? 내년 부터인가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10만원이라던데

 

돈을 떠나서 지킬껀 지키는게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된 도리"를 많이 못지키고 살지만, 남에게 갈수 있는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노력하면서 산다고는 생각합니다.

 

시민 의식이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2010.10.24 07:30:08
날으는찐빵

아 그리고 우리학교를 이야하기할때 왜 우리학교라고 하지 않고 경희대 라고 지칭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한 모임에 갔을때 총학생회장님이 오셔서 말씀하실 기회가 있었는데 총학생회장님도 우리학교라고 말해야 할 떄

 

경희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우리학교 다니시는게 부끄럽나요? 아니면 자랑하려고?

 

저는 같은 학생들끼리라도 우리학교라고 불렀으면 하네요. 우리학교가 부분적으로 단합이 잘 안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 모습에서부터 시작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서울캠이든 국제든 다 같은 학교 학생입니다. 서로들 까지 말고

 

격려하면서 살았으면합니다.

번호
글쓴이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