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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캠에 공대 비율이 큰건 맞지만 ,

아빅  때문에 너무 교양의 폭이 좁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교양 비교해보면 서울캠퍼스가 훨씬 다양하고 많습니다.

분면 등록금은 국제캠퍼스가 더 많이낼텐데(공대,예체능) 왜 학생들이 들을수있는 교양의 폭은 서울캠보다 적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1학점짜리 보면 가관입니다. 특히 체대가 국캠에 있음에도 설캠이 더 다양한 과목이 많이개설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서울캠,국제캠 예산합쳐서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본,분교 없으니깐 예산도 합쳐야되지않냐?라는 주장)

만약 공동으로 합쳐서 예산을 운영 할 경우 최소한 우리가 낸 만큼의 파이는 받아야됩니다. 아시다싶이

공대는 조금있으면 500찍을 기세고 예체능도 꽤 비싼걸로 압니다. 반면 문과의 경우 공대의 2/3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국캠의 등록금이 예컨데 8이고 설캠 등록금이 4인데 국캠 6 설캠 6으로 하는건 상당히 불합리 합니다.

 이런걸 감독하는 것도 생각하셨으면...또한,

솔직히 서울캠과 공동행사니 뭐니 안했으면 좋겠음.

서울캠이랑 교류 많이 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측면이 강하니.(예산측면에서)

국경도 설캠 경영 이기심에  비참하게 희생된 케이스인데 국캠의 강점을 굳이 설캠과 교류해야 되나싶네요. 솔직히 남남 이잖아요.

댓글
2010.10.27 08:04:54
강냉잉

강의질 또한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ㅠㅠ

댓글
2010.10.27 09:19:49
제너

이공계생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치,경제,법학 이런 쪽으로 교양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회기는 인라인스케이트,태극권 그런거 많던데 ;;

댓글
2010.10.28 04:44:54
anonymous

이 글은 왜 총학이 답변이 없는것일까..?? 배움의 질이 어떻게 보면 가장중요한건데.

 

댓글
2010.11.09 07:19:11
수박맛사탕

[총학생회] 내년부터 시행될 후마니타스칼리지를 통해 교양과목의 양과 질 두마리 토끼를 다같이 잡으려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함께 노력하고있습니다. 현재 국제캠퍼스의 경우 너무 전공, 이공계쪽으로 편향된 다양하지않는 교양과목에 대해서 인문학계열의 강화를 통해 진정한 교양있는 지성인이 되기위한 교양개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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