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

;;;;

두개 합쳐지면 어떤 카오스 사태가 일어날지 상상해보시면 답은 나오실텐데...

먼저 정문앞 정류장 중에서 지하도 옆에꺼는... 경희대->신갈방향ex)7007-1, 116-3번 으로 나갈때 전용으로 쓰구요.

지하도 옆에꺼 말고 정문에서 바라봤을때 왼쪽 정류장은, 영통->경희대ex)5100번,1112번 혹은, 영통->경희대정문->신갈방향ex)1550-1번, 각종 용인 마을버스 32번,53번 등 으로 갈때 섭니다.

왼쪽 정류장의 영통->경희대정문->신갈방향과 오른쪽 지하도쪽 정류장의 경희대->신갈방향은 합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영통->경희대 방향은 아예 방향 자체가 반대이므로 합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버스들이 한꺼번에 정차하는것을 감안할때, 따로 나뉘어져있는건 효율적 측면상으로도 매우 당연합니다.

딴 소리긴 하지만 버스정류장보단 정문앞 횡단보도 만드는게 더 시급해보임

왜 카센터에서 영일중 쪽으로 가는 횡단보도가 2개나 붙어있는지 모르겠음

그중에서 하나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데.. 차라리 하나 떼서 정문앞에 만들어주지..

[총학생회] 학교에서 우회전으로 나가는 버스와 교문앞을 지나가는 버스를 구분하는 이유는 버스가 많아서 정류장 정차시 교문을 막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교통혼잡때문에 내린 조치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