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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녹생성장을 공표하신 이후로 자전거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저도 열심히 자전거를 자가용 대신에 이용하는데, 예전에도 제가 한번 건의를 했었는데 자전거주차장에 눈이나 비를 막아줄 지붕이 없어서 자전거가 많이 상해 가슴이 아픕니다. 건강한캠퍼스를 만드는데 자전거가 긍정적이라 생각하는데, 자전거 이용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지붕설치를 해주시는게 어떵겠습니까? 특히 우정원앞에... 자전거타교 등교했는데 수업중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면... 집중을 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나름 내 애마인데.
총학이 현 정권에 호의적이지 않다는건 알고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은 호응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왜 불가능한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따지는게 아니고 더이상 불가능한 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이상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총학이 학생들을 위해서만 움직인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학생이였습니다.
댓글
2011.09.18 02:21:19
럭키가이v
(추천 수: 1 / 0)

클릭을 잘못해서 비추가 되었네요;;;  죄송합니다.ㅠ

 

저는 공대 부학생회장 민홍기 입니다.

저 또한  자전거를 타고 통학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위 의견을 공대 행정실에 건의를 했는데요. 학교에서는 역시나 재정을 이야기 하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공대는 비를 피할수있는 자전거주차장 한곳이 추가되긴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만큼 중운위(중앙운영위원회_단과대 학생회장들이 하는 회의)를 통해서 정식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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