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 장학재단 대출 받아서 등록금 내고 있는데요

통장에 이자를 안넣어놔서 하루 이자 연체되었다가,

다음날 통장에 돈을 넣어놔서 그 날 빠져나가야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등록금 이자가 안빠져나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모양새를 보아하니 등록금 반환 같았는데, 저는 소식을 접한 적도 없고

아무 소식듣지못하다가, 연체된 이자가 반환금에서 나간거 같아서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 

며칠 지나서 장학재단이랑 학교 장학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학자금 반환되었는데

반환금액이 8만 8천원인데, 제가 이자가 연체되있어서 원금에서 6만원가량 빠지고, 이자 2만원 가량 반환된거라네요 

총학에서 여러가지 많이 힘써왔는데,

등록금 반환 관련 소식 전혀 듣지 못했는데,

하다 못해 대자보라도 붙어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못본걸까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