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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총학생회 건설준비위원회]
안녕하십니까!! 내년 2011년 총학생회장 당선자 정찬준입니다. 제가 어제 밤 오티 답사를 갔다 강원지역에 눈이 많이 와 이제야 답변을 다
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비판까지 해주시는거에 대해 가슴속으로 받아 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주 활동했던 사항에 대해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화요일에 신.구 중운위를 시작으로 수요일부터 건설준비위원회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화요일엔 국제캠퍼스에서 42대 총학과, 43대 총학준비위원회와 함께 총장님 면담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등록금과 본분교 문제 등에 대해 질의를 드리고 내년 방향에 말씀을 드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분교문제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11월에 있었던 총장님 면담때 말씀하셨던
방향 즉, 본분교 문제 마지막인 법적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본교화 시행령을 기다리며 내부에서 더 준비할 수 있는 일이 행정통합
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캠과 국제캠에 모두 있는 취업진로처나, 학생지원처와 같은 행정문제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야 된다고 교과부에서
말을 하였습니다. 이제 11월에 있었던 총장님 면담에서 통합을 진행할 시 교직원이 절반정도가 직장을 잃게 되는 상황에 처하여 총장님이
고민을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만나서 말씀을 들었던 결과로는 방학중내 해결을 하여 1/4 분기 안에 해결을 하겠다라고 직접 말씀
을 하셨던 사항입니다.
총장님도 본분교 문제에 대해 꼭 해결을 하고 싶다라는 입장표명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에 경우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부총장님 면담이 있으니 다시한번 학우여러분들을 의견을 모아 한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입학처 관련하여 수요일에 대학본부에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그 답변을 지금 다음주 초중에 꼭 주겠다라는 답변을 받은 상황
이며, 이에 대해 대학본부도 문제가 있다는 발언이라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이 오면 다시한번 공지를 해 드리
겠습니다. 나아가 다음주 답변 받은 직후 서울캠퍼스 전체 대학본부 행정부서 모든 직원교육을 실시하여 국제캠퍼스가 분교가 아님을 인
식시킬 예정입니다.
아직, 정식 임기 시작기간이 1월이 안된 12월을 맞이하여 준비를 하면서, 이제야 총학생회집행부를 구성하여 어제 집행부 1차 회의를 진행
하며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니, 학우여러분들게 진심으로 약속을 드렸던 사항에 대해 꼭 관
철시켜 나갈 수 있는 43대 자주적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학우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소통하
는 학생회로 다가가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Power Of Change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직 총학생회 집행부 구성이 완성된게 아니라서 정확한 직책을 만들진 못했지만
꼭 그런 부서를 만들어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총학생회에서 진행되는 활동에 대해서는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개설이 되었으니 참고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www.student.khu.ac.kr 여기 입니다!!
총여 없애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해주세요 꼭 좀
요 밑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학 산하에 들어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총여 라는 간판을 달고 나와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리고 왜 남학우들한테까지 걷은 돈을 여학우들한테만 해당되는 일에 쓰는지에 대해서도 해명해주시구요
꼭!!!좀 부탁드려요!!
총여를 총학 산하기관으로 하던가.. 사업이 너무 크지 않나요??;;
남학우분들도 똑같이 해주던가 얼마나 불평등받으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진행합니까?
화요일에 활동을 시작하셨으면 화요일에 결과를 올리셔야죠, 그날그날 결과가 안나오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수많은 학생들이 기다리는것은 뒤로하고 오티답사먼저 다녀오셨네요.
본인은 오티답사다녀오셨다지만 당선되신분들 전원이 다녀오셨는지... 앞으로는 좀 빨리빨리 해주세요.
같은 업무를 보고 있는 취진처와 학생지원처, 학사지원과의 업무 통합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국제캠퍼스 소속이지만 서울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행정적인 사안으로 서류제출을 서울쪽으로 하려할때 제지되는 사안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돌아오는 답변은 학생이 직접 국제캠퍼스로 제출해야한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교직원들의 일자리를 잃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업무를 캠퍼스의 구분없이 처리가 되도록 수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의 소속과는 관계없이 어느부서에서든지,
편한 쪽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필요시에는 그 서류가 양캠퍼스로 이관처리 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빠른 시일안에 꼭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다 좋은데요. 그래도 이런 게시판 관리하는 인원 몇명은 따로 있어야 하는것 아닐가요? 총학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학생들은 잘 모릅니다. 학생들이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황에서 이러이러해서 바빴다 이해해달라 이러는것도 좀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요즘 핸드폰으로도 인터넷이 가능한 상황에서 게시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총학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학생회게시판에 어떤 글이 남겨져있고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답변을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지난 42대 총학 어떻게 게시판 관리 한줄은 알고 계시죠? 제발 그런 과오를 이번 총학에서는 없애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