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터 | 서천 배움터 |
|---|
1만 2천 학우여러분 반갑습니다!
2012년 민족자주경희 자주적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정용필, 부총학생회장 박진희 입니다!
지난 기간 우리 경희대학교는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경희미래협약을 출범시키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통한 사람과 학문의 중심의 가치실현과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과 공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강요하고 취업만을 위한 현 대학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참다운 대학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발맞추어 2012년 우리 자주적 총학생회도 경희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학교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던 학우분들과 약속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등록금문제, 취업문제, 그리고 학교내에서 우리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많은 부분들을 해결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우분들이 어떤 문제들 때문에 가슴아파할까
같이 느끼고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총학생회를 믿고, 단과대학 학생회를 믿고 힘찬 2012년을 만들어갑시다 :)
[44대 총학생회 입니다!]
동계 확대간부수련회는,
경희대학교 확대운영위원회 구성원인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부학생회장과
각 과학생회 전공장/부전공장들을 기본 참가대상으로 하고
동아리 회장, 과 학생회집행부, 동아리회원, 일반학우 등 더 많은 사람들과
2012년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의
방향과 전체기조에 대한 토론을 함께 진행하구요,
각 단과대학별 학자사안들을 함께 풀어내는 자리입니다.
확대간부수련회에서 사용하는 예산은,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버스비, 강연료, 자료집 등)과
개인 회비로 충당하는 부분(식비, 숙소값 등)이 있고,
이에 1인당 3만원 가량의 회비를 내고 가게 됩니다!
아래 올렸던
복수전공/다전공 학생의 교과목 교차 인정 건의는
어떻게 되었나요? 1월 10일날 회의하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요 ㅠㅠ....
[44대 총학생회장 정용필입니다!]
교무처와의 회의가 10일에서 12일로 연기되어, 12일날 진행했었구요!
면담결과 바로 올려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지난 회의에서는 주요 쟁점이었던 성적평가제도를 비롯한
현행 학사제도에 관한 내용들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성적표준화제도, 재수강문제, 학점포기, 초과학점, 절대평가vs상대평가]
이 문제들로 2시간 넘게 이야기를 했지만
현재 발생하는 학점인플레이션의 원인에 대한 견해차이가 있어서
이 차이를 좁혀나가는데 회의의 대부분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alalal12님을 비롯한 많은 학우분들의 의견 반영해서
이번 회의 때 이야기했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다음 회의때 앞서 이야기했던 전반적인 학사제도에 관해 일정부분 해결을 하고,
다시 꼭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계확대간부수련회는 간부 분들이 사비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학교에서 지원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