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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3분. 2열람실자리가 동났네요.
물론 352명이 와서 찍었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100명정도가 와서 명당 3~4장씩 찍었겠지요.(물론 자신껏만 찍는사람도 있지만)
전 오늘 5시1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100자리가 없더군요.
학교 근처에 하숙, 자취하는 사람 + 도서관에서 밤샌 사람이 100명이라고는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대리발권, 대리발권 금지하면 뭐합니까, 5시~7시사이에 대리발권이 끝나는데.
아... 이건 총학생회에 업무가 아닐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러나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번주, 푸른솔의 사석화 방지도 깔끔하시게 진행하시는걸 봐서.. 충분히 논의가 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지문인식기를 부착시키면 다끝납니다.. 건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