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큰일낫네요 ㅠㅠ

형 진정해

글고 울학교가 쫌 짠편이긴 한데 열공을 했어야지;

이거 2-3년부터 나온말이지 않나요??

그떄 나왔을때 학생들이 단식투쟁하고 삭발하고 화염병 시위를 해서....는 뻥이고.. 암튼 반대 심해서 5년뒤로 미룬다고 들었었어요~ㅋ

저번에 우리나라 150갠가요?? 학점퍼주는학교는 어느학교인가에 대해서 조사한거잇엇는데

우리학교 141위햇네요

학점 무지 안주는데 재수강도B+막아버리면...ㅠㅠ 물론 처음 수강하는 수업 때 열심히 하는게 최선은 맞으나

교수님 손에서도 잘라야 하는 선이있는데.. 이게 너무 주관적인 과목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대책이 있을지 학생과 학교가 모두 같이 상의를 해서 결정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가 그렇게 학점이 짰었나요?

(공대는 어디나 좀 짜다고 들었지만)

경영대는 좀 잘 주지 않던가...=_=;;;

우리학교 안주는편도 아니고 잘주는편도 아닙니다.  지난번에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로 나온 결과 거의 중간이었습니다.  제일 안주는건

중앙대였고 그 다음이 서강대였죠. 어차피 경영대는 08년도까지만 해도 재수강 B+로 학점 제한이 걸려있엇고요.

전 제한학점 최고 A- 까지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비쁠이었나요 -ㅁ-

무작정 학점 재수강을 동등하게 두기는 힘듭니다.  모두가 학점이 다 잘나온다면 졸업후 경희인의 학점자체가 저평가될수있습니다. 바로 학점인플레이션이 문제입니다. b+가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분명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무분별한 재수강은  수강신청에도 큰대란을 불러일으키고 학점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기때문입니다.

올 A+인 사람이 B+하나 떠서 그거 재수강 하려는데

쓸데 없는 짓이 되는군요-_-

재수강을 2회이하로 제한하거나

재수강시 A0

삼수강시 A-

사수강시 B+

이런식으로 깎는것도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