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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교직원과 행정에 대해서 얘기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도 많은 학우들이 남겨 주었었고..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학교 행정이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처리.. 엉터리 정책들로 인해서 학생들이 많이 불편한 점을 겪은 사례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교직원들.. 행정실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학생이 내는 등록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 아닌가요??
이번 총학생회에서 꼭 교직원 행정실의 근무 태만과 어이 없는 멍청한 행정에 대해서 바로 잡고 그들이 학생들을 만만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꼭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성적 입력 방식이 바뀌면서 교수님이 마감을 해야 성적이 보이도록 해 놓아서 학생들이 성적 확인을 못 하고 있는데 휴가를 내고 놀러 간 성적 담당 교직원...
공지를 다 지우고 1년전 해외탐방 공지에서 영어 성적에 대한 공지를 했으니 별다른 공지 없이 올해부터 영어 성적표 제출을 의무화 해도 된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는 장학팀 직원
etc...
왜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니면서 항상 끌려다니고 을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우리학교 교직원이 돈도 많이주는 편에 속한다고 들었는데...교직원이라는 자리가 뭘위한 자리인지는 알고 들어온 분들이었으면 하네요.....도서관에 한 교직원분은 정말 친절하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는데.....위에 글을 보니 심각한 분들 많네요...그냥 직장이라는 마인드만 가지고 나몰라라~하는 태도가 많은 교직원분들....정말 이 학교 교직원이 될 자격이있는지...의문입니다...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학교 학생들이 받겠죠
오.. 이 의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