뭡니까

 경희대(서울), 경희대( 국제) -> '경희대학교' 표현 통합을 이뤄내겠습니다~ 였던가요 ?

 할튼 이 문구를  공약으로 내세웠던데 ,

 공약은 좋습니다. 취지도 좋고

 그런데 그걸왜 현수막으로 크게 걸어논겁니까 ?

 수시입학철이라 고딩들도 많이 오는 시즌같은데 ,

 우리학교 학생들은 전후 사정 다알고 , 과정도 다 아니까 상관없는데,

 방문객들은 ' 아~~ 아직 여기 분교이고 , 뭔가 해결이 안된부분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  충분히 오해를 불러이르킬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봣습니까 ?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도 있을거같은데요.

  빨리 현수막 철수 시켜 주시죠 .

 공약으로 정권교체 운운하는것도 웃겨 죽겠는데

 도대체 뭘하겠다는건지 ,

 기본을 지키세요 기본을.

 단적인 예시로 서울캠에는 뭐라고 현수막이 걸려있는지 아세요 ? 

 '국제캠퍼스와 교류 확대'   --> 얼마나 좋은 취지의 문구입니까. 누가봐도 오해의 소지는 없으며

 아..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가 많은 것을 공유하고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 확대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

  이런게 서울, 국제캠퍼스관의 관계에대한 본질입니다.  서울캠 후보자는 핵심을 아주 잘 알고 공약으로 내세웠네요.

그렇게 서울 국제 통합을 외치시는분들이 관심있게 보시긴했죠 ?

설마 서울캠 선거는 관심도 없고 뭐 이런거아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