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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회기

도서관 앞에서 흡연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회사나 식당이나 공공 기관이든 어디를 가도 금연 입니다 온 국민이 금연하는 추세 이고요 그런데 학생이 도서관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침 뱉는 행위는 정말로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도서관 기둥이나 벽에 있는 담배 자국 (담배빵 이라고 하죠?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담배 연기가 도서관 안으로 들어 오기도 하고 지나가다가 연기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 간접 흡연 정말 불쾌 합니다 학교안에 흡연실을 설치를 하던지 흡연 구역을 지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여러 회사에서 회사안에서 금연을 하게 하는 회사도 있고요 담배를 피우려면 20분정도 걸어 나가야 하는 회사가 00 이었던거 같은대요 사람들이 쭉 길에 서서 담배 피우는 모습 보기 안좋다고 하내요 회사 안에서도 금연을 권장 하고요  ) 우리 학교가 좋은 학교인 만큼 학생들의 의식 수준도 높다고 생각 합니다  흡연 구역만 정해 놓으면 피해주는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담배 정말 몸에 해롭습니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올해 꼭 금연 하시고 건강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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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0:21:41
동해

학생회는 봅니다.

 

학생회관 이름에 걸맞게 학생이 주가 되야 할텐데, 어떻게 도서관은 그렇다고 쳐도 학생회관에도 학생들이 주차를 못하나요 ?

 

재작년 그리고 작년에도 주차 정기권 가격은 40,000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왜 똑같은 가격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든겁니까?  도서관이랑 학생회관에 주차 못하게 할거면 주차 정기권 가격을 할인하던지 해아죠...

 

한대련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큰 실망이었는데... 이렇게 학생회가 학교안에서 윗사람들 눈치보며 힘을 내지 못하는 것도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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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9:36:38
요도리
학생회 힘없고 의지 없는거 일이년도 아니고
뭐 자기들 노느라 바쁘죠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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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1:16:36
홍석화

부총학생회장 홍석화입니다.

 

1. 먼저 중앙도서관 흡연의 경우 도서관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입구 양 옆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곳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직원들이 없는 저녁시간의 경우는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안내판을 더 설치하거나 캠페인을 하는 방법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1학기가 마치는 시점에 학내 곳곳에 흡연부스가 설치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2. 학생회관 주차 건입니다. 현재 학생회관의 경우 학우들의 공간인 것이 사실이나 1층의 취업진로처와 2층의 장학팀, 학생지원처, 예비역협의회, 성평등상담실 등 다양한 학생들과 관련된 업무를 보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그 분들의 차를 주차를 하는 데에도 현실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학생회관 앞의 경우 도서관으로 들어오는 차량과 학생식당, 학생회, 학생지원처, 대학본부등 다양한 곳으로의 물품들, 우체국 택배 물량등 대형물품차량들이 매이매일 들어옵니다. 그래서 교직원들도 자대 앞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개방할 경우 업무와 관련된 그러한 차량들이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교직원들을 위해서 그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 곳에는 상시주차를 막는 것입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자대 앞 주차장을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보는 경우나  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주차관리직원에게 말을하면 항상 들여보내줍니다. 더 큰 불편함이 없도록 양해부탁드립니다

 

3. 학생회과 힘이 없고 의지가 없어보여서 죄송합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더 유익한 사업을 하고 학내 구성원들의 편의와 자주적 요구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항상 더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해가 거듭할 수록 학생회를 하려는 학우들이 줄어 저희도 업무 과중에 시달리긴합니다. 하지만 결코 우리들끼리 노는 데에 시간을 보내진 않습니다.  더 학우들 곁에서 학우들에게 힘이되는 학생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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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2:59:13
로렌
(추천 수: 3 / 0)

1. 입구에서 조금 벗어나면 담배연기가 안들어오기라도 하나요? 엄청 들어옵니다. 그리고 흡연자분들의 가래침도 입구에 질펀하게 뱉어져 있어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저녁시간이요? 낮시간에도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내판이 아니라 학생회 구성원들이 공강시간에 직접 관리를 해보는거는 어떨까요? 학생들을 위해서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한번 노력해 보시고, 어떠한 방법으로 노력을 해야 효과적일지를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합니다.

 

2. 1층 취업진로처, 2층의 장학팀, 학생지원처, 예비역협의회, 성평등상담실 등의 선생님들의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가요? 우리의 등록금으로 그분들의 월급이 제공되는것이고, 우리는 그 장소를 이용할 때에 그만한 서비스를 받기 위하여 공부하는 수업료 외의 금액을 포함하여 등록금을 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교직원들의 대중교통이용장려를 추구해 보는 것을 어떠련지요? 상시주차를 막는 것이라구요? 그러면 주차선 자체의 색부터 학생이용가능한 색으로 바꿔주시지요...! 교직원분들도 주차시에 원할한 이용을 위하여 일정시간 주차금지 시켜보는건 어떠려는지요?

 

3.' 학생회를 하려는 학우들이 줄어 저희도 업무 과중에 시달리긴합니다. 하지만 결코 우리들끼리 노는 데에 시간을 보내진 않습니다.' 고 하셨죠? 왜 학우들이 학생회를 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아무리 봐도 학생회에서 무언가를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응원하고 지지하고 일을하려고 해도 바뀌어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는 데에만 시간을 보내시지는 않으시겠죠! 당연하죠! 그러나 간혹 학생회관 방문시 임원진들의 잡담에서 들려오는 사소한 대화만 얼핏 들어도 일을 한다기 보다는 노는 얘기가 더 많이 들려오니 불편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학생들이 왜 이렇게 얘기할까요? 왜 저는 급 튀어나와서 이런 댓글을 쓸까요? 단순히 비꼬기? 아닙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그 결과는 밖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학생회는 당선단계에서 부터 잡음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그만큼 많은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고, 보다 행실을 조심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입니다.

학우들이 그래도 학생회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도 등을 돌리지 않을 수 있게, 선거시즌에 항상하시는 말씀처럼 학생들을 위한 모습을 보여야지, 학생회를 위한 모습을 보이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마지막 하신 말씀처럼 더 노력하시고, 그 모습이 밖으로 봐도 느껴질 수 있게 해주세요. 학생회에 대한 신뢰를 잃고싶지 않습니다.

글이 조잡해도 이해해 주세요, 지금 쓰신 댓글이 그냥 변명으로 밖에 안들려서 급 휘갈기고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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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23:48:23
bisous

교직원분들이 주차를 하신다는 얘기가 아니라 교직원 분들도 상시주차를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인데요.

학생회관 앞은 업체 및 물품 배송 차량이 항상 오기 때문에 상시주차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직원 분들도 학생분들도 자대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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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07:05:15
동해

하하.. 그게 말장난이죠

상시 학생회관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들보면 전부 교직원 주차마크 입니다.

업체 및 물품배송차량 ? 이 차들은 주차 라인에 주차하는게 아니라 학생회관 입구 앞에 주차하는 것이구요

교직원분들이 자대를 이용한다라.. 금시초문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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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6:32:36
로렌

차량 통제하시는 분들이 그러시는데요? 교직원만 출입가능이라구요... 조교는 교직원이 아니라고 출입이 안되구요, 상시주차만 하지 않으면 된다면 애초에 차량진입은 왜 막으실까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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