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건의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머 지금 여러문제로 바쁘시겠지만. 잠시 시간내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버스탈 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차례를 기다리는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침, 그리고 수업과 수업 사이에 특히 외대 앞 버스정류장을 보면 버스가 다가오면 우르르 몰려가는 학우들을 보면, 저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사실 우르르 달려가는 학생들을 보면 눈쌀 찌푸리는 기사님들도 더러 있더군요..

그래서 머 전체 줄을 설수 있게 하는 것 보다는 버스 타는 입구쪽에 가이드만 생겼어도 차례차례 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이드가 생겼다고 바로 줄을 서진 않을 것 같구요.. 그래서 학우들을 위해 봉사하는 총학여러분의 일정기간의 캠페인 같은것이

있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 있네요..

총학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본분교 문제, 학생복지문제 등 여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총학여러분들이 이런 문제에도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거 쓸려고 경희인증도 거쳤습니다만.. ㅋ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