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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도 중요하지만 내부에도 해결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캠명변경(캠퍼스 특성화), 입시 통합 등.
특히나 입학관리처 두 곳이 따로 놀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러니 올해처럼 입시전형 양캠 분리해서 개판으로 만들어 놨겠죠.
양캠 입시 점수가 Y대, K대 분교처럼 넘사벽인것도 아니고 겹치는 부분도 있고 맞물려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최저학력기준에 차이를 둬서.. 모교 방문단 할 때 설명하면서 얼마나 짜증이 밀려 오던지--;
여튼 입시 통합은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이고 다른 차별적인 요소들도 해결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이번총학은 총장 면담을 끝으로 임기 중 일은 끝났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딱히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었지만 어쨌거나 수고하셨고요.
다음 총학은 더 분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대할게요.
[총학생회]총장님 면담을 하였다고 다 끝난것은 아닙니다. 총잔님께서 행정적 재정적 통합을 약속하셨고. 앞으로 통합을 진행함과 함께 캠퍼스특성화, 서울캠퍼스의 캠명변경 등을 하기위해 계속해서 대학본부측과 만나고 서울캠 총학생회와도 긴밀한 공조를 할것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면 긴 1년이라는 임기내에 반드시 해결하기위해 12월31일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학우들께서 선거에 돌입하게되면 총학생회의 일이 끝나는것이라 생각하시는데 그런 오해를 지우기 위해 총학생회 임기 마지막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이후에도 총학생회가 하는 여러 사업과 학자사안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