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zzzzzzzz

동감임

작년총학보다

금년총학은 뭐하는거도 없이 시간만 가는듯

정말 정말 동감... 학생회 하는거 보면 답답하기만 하고;;;

자기들끼리 유에스비 돌려서 수십개씩 나눠 갔기나 하기 바쁘고...

솔직히 정치판이랑 다를께 없다는.. 쯧쯧쯧... 그러면서 힘들다곤

자기들이 학생회 장학금받고.. 이리저리 남는 돈 써가면서 선물 만들고 남는거 챙기고

문화상품권 남는거 챙기면 정말 장난아니게 돈벌면서 이궁 답답하다 정말

금년도 학생회장이 작년에 개거품 물고 서울광장인가에서 연행된 사람인가요?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이지만 차려진 메뉴판이 한정되었으니...

특히나 그걸 찍은 학생들도 웃기네

지금 2mb찍은 어른들이나 지금 총학 찍은 학생들이나 

우리나라 말아먹으려는건 똑같네

이미 우리학교가 다른 분교와 같이 성명을 낸다는 것부터가

우리학교가 분교임을 인정하는 짓이었고 

제말이 그말입니다. 왜 우리가 다른 분교와 같이 성명을 내면서

그들 눈치보고선 결국은 힘들꺼 같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어야 하는지...

그럴꺼면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찾을껄 ... 아 답답하다

제발 이런글 쓰면 그럼 당신이 와서 해보지 이딴 개잡소리는 좀 치우시길.. 내가 학생회장인가 지가 공약으로 내세우고 지들이 해결하겠다고 해놓고 벌써 몇년이야? 그걸 비판하고 욕하면 잘못된 행동인가?            그냥 차라리 내년부터 아예 학생회 없는걸로 가는게 낫지 이건뭐 뒤로 돈은 다 받아먹으면서 하는 일은 하나도 없고 그냥 놀다가 지들 말맞춰서 말로 학생들 붕 띄어줬다 아 아쉽게 됐습니다 계속 성원 부탁드립니다 ....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도대체 뭐 어떻게 관심같고 성원해 줘야 니들 성에 차는데? 뭐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하는데 학생들이 ....  말 더럽게 한건 죄송하지만 이 인간들 하는 짓들좀 보세요.. 9월 10월에 공문 뿌릴걸 처럼 하더니 다 끝난것 처럼 하더니 시간 가까워 지니 은근슬쩍 밑밥 뿌려 당장 지들 소관 아니라고 미루잖아요.. 뭐 자세한 사항은 넷상으로는 말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렵겠지 아예 진행된게 없었을 테니까.. 그냥 말로 떠들어 대다 이때다 싶을때 아쉽게 됐다고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   지겹지도 않나.. 그딴소리 내밷는거.. 무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도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 또하고 ..  뭐 된것처럼 붕 띄었다고 몇달지나 아 아니네 하고...   학교에서 우수학생을 받기위해 국캠은 2등급 1개라니까 아 그런갑다 하고 수긍하고.. 참 머저리도 저런 머저리들이 학생들 대표한다는 학생회라고 ...    

이런말 해도 당신들은 관심도 없지 ?   그렇겠지 이제 몇달만 버티면 된다 그때까지 뒷구멍으로 좀 챙길거 챙기고 이거 스펙으로 취업이나 잘하자 .. 뭐 이런 시나리오 아니겠어..     내말이 너무 심한가.. 당신들 한 짓거리 들에 비하면 개썅욕 안하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해라;;;

솔직히 기대도 안했지만 몇년동안 학생들 우롱한거 생각하면 더 열받네요

공약이 무슨 장난인가?

솔직하게 말해서 기대도 안했지만 도대체 뭐하시는 분들 인지

10년전에도 학교측에서 분교 문제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변화가 없죠.

당장 입시 전형부터 서울캠과 수원캠 일부러 통합안하고 다르게 함. 왜 다르게 하는건지? 

안그래도 지난번 선거때 단일후보 나와서 좀 그랬었는데...

학교문제보다 바깥일(?!)에 중점을 두는거 같아 아쉽네요.

또한 이번 총학의 특징은 이런 민감한 글에 자신들이 자신이 없으면 아예 답글을 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쌩깐다 그거죠;;   

ㅋㅋㅋ 아마 9월1일 개강하고 개강총회하고 술먹고 놀자판을 벌인뒤에 간만에 쿠플좀 볼까? 하고 왔다가 헉 이거 어찌해야하지... 고민하다가 1주일쯤 더 지나서 '정말죄송합니다 학우여러분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소리를 하시겠지요 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합니다. 그러면 왜 지금 총학 뽑았냐구요? 안뽑았습니다 전,

학교이름으로 운동권 일 안한다구요? 특정정당 지지하는일은 없다는 식의 답변을 본 기억이 나지만 여전히 현 대통령을 비하(비판이 아닌것으로만보임)하면서 자기네 잇속챙기기에 바쁘지요....ㅎㅎㅎ

기대도 안됩니다 그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