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동서의료공학과~

감사합니다 선배님

결국 자기 무덤이죠 뭐...

동서의과학부가 영원히 캠퍼스 top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게 분명한데...

나중에 보면 입시성적으로 그런 자부심을 갖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임을 알게되죠..

결국.. 대학에 들어온 순간, 대학생으로서 평가받는 부분은 학점도 입시점수도 아닌,,,

어떤 곳에서 어떤 직책으로 얼마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학교에서 낚시로 약속한 것들이 무산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애초부터 특별 대우를 약속했는데 일단 만들어놓고 보자는게 됐죠.(공적 측면)

그렇게 특별 대우해줬어도 현실은 시궁창이었을 마당에..

 뭐 있는게 없죠.

말씀하신 요지는 알겠습니다.(사적 측면 말씀하시는듯)

음.. 제 생각에는 굳이 말하자면, 동서의과학부가 학교 자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단대 소속 개념이 아닌 학부로 나와있는 마당에, 누군가 손 내밀어 주겠지 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신경안써요...

단대 소속이라면야, 해당 단대 학생회에서 관심가져주겠지만, 총학생회에서조차 관심을 안가져주는건, 그 쪽 잘못만이 아닌,

동서의과학부에도 잘못이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한 두명씩 학생회나 대외적인 활동에 활동적인

모습이 있으면, 동서의과학부에도 관심을 가져주겠죠....

그런게 싫다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수밖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용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 동서의과학과가 무소속상태라(이후 동서의학대학원소속 예정?)총학생회 선거권을 가지는 단체 명단에 동서의과학과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말하는 대자보가 어떤 것인지 아실겁니다. 비록 우리가 소속대학이 없이 독립운영되고 있다곤 하나 선거인명단에도 우리과가 없다면 그 자체로도 문젭니다. 또 다른 곳에서 보기에는 동서의과학과가 마치 선거권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선거에서 다른 대학들은 투표자들이 싸인하는 명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우리과는 없었습니다. 우리과 학생회가 지금까지 학생회와 연관을 거의 두지 않았지만 이러한 형태로 명단에서 누락되는 것은 총학과의 교류와 무관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 거기에 우리과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옳다 이것이 제 주장인데 이해가 가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