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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간 출결 불포함 요구 진행해 주세요.
정정기간은 분명 학생들에게 주어진 자유이며 권리입니다.
정정기간에 출석하여 수업의 진행 방향을 파악하고 교수님의 스타일이나 성향등을 파악하여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죠.
물론 악용의 사례가 많으나, 그렇다고 해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침해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뒤늦게 수강신청을 한 경우, 수강신청 하기 전에 이루어진 강의에 대하여 결석처리 하는 경우는
명백히 부당한 행위이며 교수님의 재량에 맡기기에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억압하는 행위입니다.
두번의 강의 때문에 그 강좌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이 줄어드는것 또한 감안해야 할 사항이며,
다루어야 할 내용이 많다고 해서 첫주에 진도를 나가는것은 명백히 교수님의 재량이나 출결에 대한 불이익은 재량 밖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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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에 한해 필요한 사항이에요. 전공과목은 한번 넣었다가 빼는 사람이 거의 없고, 교수님들도 그걸 아시기 때문에 수업도 진행하고 출석체크도 하십니다. 교양과목은 수강인원이 제한이 있어서 뒤늦게 수강신청하는 경우도 많고 변동도 많으니 교양과목에서는 필요할 것 같기도 하네요.
정정기간 후에 신청한 학생들 출석만 안건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개강 직후에 수강 신청했다는건 정정기간에도 수업에 들어갈 의사가 있다는거 같은데요.
어차피 안들을꺼면 수강취소하면 출석부에서도 사라지니까 상관없잖아요.
제 생각엔 개강 전에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하여 수업을 탐색하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정정기간도 학기에 포함되서 등록금이 너무 아깝거든요 수업도 안하면서 수업료를 받으니까요.
심지어 일주일 일찍 끝나는 수업도 있죠. 왜 16주 수업료내고 14를 들어야하는지 그 돈이 얼마나 큰돈인데..
희망 담기 기간이 시작하는 동시에 강의계획서 확정안을 업로드하고
그와 동시에 각 강의자들이 동영상을 올리던지해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게 맞다고 봐요.
수강신청할때 강의시간이나 담당자가 바뀌는 경우도 많고 강의계획서가 없는 일도 없애야죠.
그리고 개강 한 주 전에 정정기간을 주어 학생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할수 있는 개인 스케쥴에 대응 할 수 있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강 첫날 부터 정상 강의 진행을 하고요.
그렇다면 그 시간에 수강한 강의 혹은 같은 과목의 다른 강의에 출석한것을 증명해서 출석인정을 요청하면 되지요.
또는 대체한 과목의 출석을 제출하던가요.
이렇게 하면 정정기간에 출석하여 수업의 진행 방향을 파악하고 교수님의 스타일이나 성향등을 파악 하는 수강정정의 권리는 하나도 침해되는게 없겠군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출석인정을 해주지 않는 교수님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