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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국제
세월호 성금 보내고 싶은데 학교차원에서는 안하나요?
생필품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학생회에서 모집해서 경희대학교 학생일동 이름으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일본 지진났을때는 외대차원에서였는지는 몰라도 외대앞 버스정류장에서 모금해달라고 하고 학생회간부가 집회하다 끌려갔다고 단대 입구마다 학생회사람들 앉아서 기금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국가적 참사에는 대응을 안하는것보니 한심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학생회가 이 글을 본다면 진지하게 의논해서 답변 내놓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얼마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댓글
2014.04.19 12:11:15
제이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 시험기간만 아니면 가서 밥짓기까진 아니라도 서빙이라도 하고싶은데..
댓글
2014.04.19 20:16:13
민잘도
(추천 수: 2 / 0)

성금모금에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금 유족들이 하는걸 봐선 좀 너무 도를 넘었다라는 입장인데요. 군인들한테 막말하고 그사람들도 누군가의 자식인데 개미보다 못한 목숨취급하고 심지어 udt가 민간잠수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더군요. 홍가x라는 허언증환자가 3일만에 딸수있는 잠수관련 자격증으로 선동을 하기도 했고요 또한 그들은 교감선생마저 자살하게 했습니다 이건 살인아닌가요? 교감선생 유족들은 세월호 유족들 멱살을 잡으면 되나요? 정작 책임질사람은 선장인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네 아버지 돌아갔을때 처럼 해라 씨x년아 라고 하는 사람부터.. 정말 측은지심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고 남의철 선생님 부모는 아들은 원래 그런 아이고 장하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고 조의금을 받지 않는답니다. 그아들에 그부모라는 말이 나오네요 분명 유족들 행세하면서 거짓 선동하려는 무리가 있을껍니다. 부디 유족들이 이성을 조금이라도 찾고 거짓 선동에 당하지 않았음하네여

경희대 학우님들도 다양한 시각으로 이사건을 보셨으면 해서요..

댓글
2014.04.19 21:31:29
후루룹
민잘도님의 말도 맞긴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의 눈에 그런게 보일까요? 그냥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학부모님들 눈에는 살아있는 모두가 원망스럽고 생존자들은 자기 자식 죽이고 살아난 사람처럼 보일겁니다. 우리는 그들을 감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X혜씨는 그냥 정신없는 여성분인것 같습니다. 거친표현으로 X가혜씨와 SNS에서 낚시질 하는 사람,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람, 악플러들은 찢어죽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014.04.19 23:22:12
민잘도
선동세력이 하도 많아서 학부모들이 명찰 지급해달라 했다고 하네요 정치적으로 악용하는새끼들이 어느정도 걸러질듯 보이네요 나서서 마이크잡고 선동하는 몇몇은 벌써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네요 진짜 찢어죽일놈들입니다
댓글
2014.04.20 06:28:13
후루룹
네...그런자들은 찢어죽여 마땅합니다.
댓글
2014.04.21 03:16:51
pinkpink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모금 공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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