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25
배움터

학교 자유게시판에 있는 총학 반대 측 사과문 봤고 내용도 들었습니다.


근데 중선관위 당신들이 욕 먹을 짓을 했다고 생각해보진 않았습니까?


당신들은 공약도 안 지키고 정말 책임없는 작자들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제가 1학년 때 총학생회 회장님이 97학번이셨는데 그 때도 총학은 본분교문제 해결한다고 했죠


저는 지금 4학년 2학기고 신상 털려서 개망신 당할 거 각오하고 과 공개합니다 국제학부 입니다 마지막 학기구요


당신들이 졸업한 선배들이나 저희 단대 쪽 운동권 선배들 동원해서 저 까라면 한 번 까보세요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당신들은 매일 정치적인 선동만 하고 민노당에 돈만 갖다 바치고 학우들과의 공약은 뒷전으로 미루고....이게 뭡니까?


이 글은 관리자가 몇 줄 읽지도 않고 선거 조장 어쩌고 명목으로 지워버리겠죠


당신들이 제 아이디를 삭제하든 차단하든 전 개근성으로 접속해서 매일 똑같은 글 남길 겁니다


왜냐구요? 제가 4학년 2학기가 되도록 지금까지 운동권 총학은 본분교 문제하나 해결 못하는 무능력자들이기 때문이죠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속 터지는지 압니까?


법적 해결 말만 하지말고 한 번 고쳐 보세요


지난번엔 물어보니까 총장님이랑 이야기 중입니다 어쩌고 하시더니 이젠 그 말도 안 꺼내네요?


참 기가 막힙니다 당신들의 꾸물대는 행태를 보면 가관입니다 그려


이 글 지우지 마세요 더 많은 학우들이 봐야 합니다


난 관심받으려고 이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화가 나서 이러는 것이니 당신들도 양심이 있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댓글
2010.11.13 04:05:07
anonymous

이런건 좀 찾아가서 하세요 ㅡㅡ;;

댓글
2010.11.13 04:28:14
anonymous

글쓴이꼐서 여러 학우들 보라고 이렇게 썼다고 하시는거보니 ,

이런 댓글은. 쩜쩜쩜

댓글
2010.11.13 04:08:07
anonymous

원래 정치의 축소판이 이런 대학 총학이죠 뭐 ..ㅎㅎㅎ

 

원래 총학이든 뭐든 ..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스펙 쌓기 위해서 총학에 출마하는거고 실제로도 스펙용일뿐입니다.

 

분본교 문제로 사람들 낚아서 하는건 .. 원래 표 받기 위해서 국회의원들이 헛소리 짓거리는거랑 똑같은거죠 ..ㅎㅎㅎㅎ

 

뭘 이렇게 흥분하실꺼까진 ..

 

원래 이런거 모르시나 ..... ㅎㅎㅎ 원래 다 총학은 스펙용이에요 . 제대로 된 총학은 나올 수 없어요 ... \ 왜냐하면 제대로 된 사람들은 총학에 출마하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이죠 ..ㅎㅎㅎ

다 스펙을 위한겁니다

댓글
2010.11.13 04:14:23
ㄷㄷㄷㄷ

왠지 이분 댓글은 총학 출마자 100%가 다 그런분이다 라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아닌 분이 있다면 정말 불쌍한 일..

댓글
2010.11.13 21:12:39
그때그팬더

운동권 총학생회장이 큰 스팩이 될까요?

아마 기업에서 가장 기피하는 인재상일 것 같은데요ㅡ

 

댓글
2010.11.13 04:22:23
anonymous

구승민 회장 일 못하기로 소문 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 회장 때도 일 못해서 욕 많이 먹었답니다 그냥 관심 안주는게 님의 정신건강에 도움 줄거에요

댓글
2010.11.13 04:22:44
anonymous

 진짜 우리학교 총학은 말로만 번지르르하지 실속은 하나도 없죠..  학생들이 뭐라고 떠들어야 하는척이나 하고 알아서 할 생각은 전혀없고.. 본분교 법적문제 9~10월중에 해결할 것처럼 하더니 막상 시간되니까 이러저러해서 힘들다.. 아예 말이나 꺼내지 말던가 ;; 그래놓고 뭐라도 대단한거 한마냥 플랜카드나 써붙이고 전단지나 돌리고.. 총장님이 행정통합 재정통합 약솔했다구요?  본분교 말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그런거 하나 해결되지 않았다면 10여년간 헛짓거리 한거 아닌가요? 총장님이 그거 약속한게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인냥 떠들어대고.. 이사람들은 정말 본분교 법적문제 해결되면 노벨상이라도 받으려고 달려들 사람들 같아요;; 자신이 한말에 책임은 집시다.. 매번 본분교 문제 가지고 나오는데 제대로된 해결책을 한번 모색해 보세요. 또 이런말 하면 당신은 뭐했냐 이런말 하는 사람 있던데 그럼 정부비판은 왜하나요? 그런식으로 세상살면 정부가 무슨짓을 하던 일을 잘 못하던 아무말도 하지말고 닥치고 있어야 하는거겠죠.. 아무렴 우리보단 국회의원들이 더 똑똑하고 일 잘할텐데 욕은 왜해요? 그쵸? 적어도 자신이 한 말엔 책임을 지자는 겁니다. 파워엔진인지 파워울트라숑인지 본분교 문제만 가지고 표 가져가서 당선된게 몇번인데 아직까지 또 이딴말로 선거운동하는거 보면 참 역겨운거죠.. 이 사람들 집안일도 해결 못하면서 정부욕은 겁나게 하더만;; 우리학교일이나 제대로 하고 민노당따까리 짓하던 뭐하던 하세요.. 당신들은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학이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주제넘게 행동하지 마세요!!

댓글
2010.11.13 04:25:11
anonymous

솔직히 이제 power 시리즈 싫음.. -_-

 

댓글
2010.11.13 04:27:16
집행의의지

선거기간이군요 ^^

 

 

댓글
2010.11.13 04:32:14
calintz

선거기간이네요. 참..ㅋ

댓글
2010.11.13 04:50:29
ㄷㄷㄷㄷ

아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ㅋㅋ

 

선거기간에 이런 글은 의심받기 딱인데.

 

운동권의 전략이냐, 비운동권의 전략이냐..

 

둘다 아님 말고요 ㅋㅋ

댓글
2010.11.13 05:11:44
지렁이등

쿠플 운영자님께서 가장 무서워 하실꺼 같은 선거 기간이 다가 왔군요....... 선거기간인 것을 체감합니다.

댓글
2010.11.13 05:19:44
anonymous

드디어 선거가 시작되는구나~~~~~ㅋㅋ

이런글들 보면 항상 논리가 똑같고 상위에 달리는 리플들도 비슷한듯..ㅋㅋ

댓글
2010.11.13 05:29:23
anonymous

(굳이 하고싶은 대상은 없어서 존칭은 생략합니다;)

 

오랜만에 학교 커뮤니티 가서 글 읽어보니까

또 그놈의 번호싸움 하고 있네. 파워선본은 뭐 지네 성향을 담아서 2번

이러고 있고 거기에 누가 한나라당이 1번이지 않냐고 그러니까 자기네는 2번이라는 논의를 했던데

의석수 따라서 기호가 정해지는 거 모르나 ㅠㅠㅠㅠ...

제발 파워선본 2번 우기지좀 말지.......  추첨을 하던

출마하는 사람 수대로 1번 먹기 하던가.. 제발 뭔가 근거좀 있었으면 좋겠네..

번호를 자기네들이 택하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위배되는 것아닌가..

 

 

무슨 번호에다가 성향을 담냐고 -_-;

인식이 그러하니까 지네가 먹겠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야

결국 지네 유리한대로 해먹겠다는 것인가.!!

 

이상한 시행세칙이나 바꾸지말고

번호에 대한 명확한 세칙이나 좀 세우지...

먼저등록한 순서대로 1번을 하던, 출마한 사람이 많은 수대로 1번 하던.. .제발 _-_

 

댓글
2010.11.13 08:00:16
그때그팬더

우선 전 총학과 전혀 상관없는 학생임을 밝힙니다.

 

윗 글 읽어보고, 학교 자유게시판가서 중선관위글 읽어보고 왔습니다.

글쓴이의 논리가 이해가 안되는군요ㅡ

우선, 중선관위의 경희플러스 선거본부 경고조치에 대해 살펴보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총학 선거법에 따라 경고조치를 내렸을테고,  그 조치가 부당했다면  경희플러스선거본부가 항의 하였을 텐데, 그렇지 아니하고  그 조치를 받아들이고 사과문을 적었네요ㅡ

여기서 중선관위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ㅡ

1년간 총학생회로써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면, 차기 선거의 중선관위로 활동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그럼 누가 총학생회 선거를 감시, 감독해야 하나요? 

 

그리고,

글쓴이께서 "운동권 총학은 본분교 문제하나 해결 못하는 무능력자들이기 때문이죠" 

라고 하셨는데, 이 또한 흑백논리와 개인적 감정이 심하게 담긴 표현이네요ㅡ

본분교문제 해결 못하면 무능력한 총학이 되는 건가요? 본분교문제가 저희 학교 학생들이 처한 문제들 중 최우선순위로 해결되어야 될 문제인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번 총학에서 셔틀버스 증설, 학점포기제도 개선 등 학생들 실생활에 도움되는 여러 일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판단해서 무시하고, 오직 본분교문제만 가지고 총학을 평가해야 하는게 옳은 건지 의문이 생기네요ㅡ 아니, 글쓴이께서 이런 공식적인 싸이트에서 총학을 비판할 정도로 총학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일을 못했는지 자세히 알고 계신지도 의문입니다.

 

저도 이번 총학이 1년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잘 몰라서 비판하거나 옹호할 입장은 안됩니다.

이 글은 이번 총학을 옹호한다기 보단,

논리없는 글로 인하여 여러 학생들이 잘못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워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본분교문제 또한,

이해관계자와의 대화부터 시작해서 적절한 행정 절차까지 수 많은 과정을 거쳐야지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총학에서는 한 과정을 거칠때마다 현수막을 걸어서 학생들에게 알렸을테고, 저희들은 그 현수막을 통해 현재 어느 정도 진행중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의 진행이 느려서 아쉽지만,, 그게 총학의 탓일 뿐만은 아닐 겁니다.  

학교측에서 대화를 위한 자리조차도 가지지 않을려고 했을 수도 있고,  행정절차가 늦게 진행되는 것일 수도 있고요ㅡ'

차기 선거에서 비운동권 총학이 선출되면, 본분교문제 1년내에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혹시 그렇다고 해도, 그 또한 앞선 총학에서 진행한 절차들이 큰 도움을 줬을 겁니다. 

  

이번 총학에 대해 만족하시면, 같은 성향의 후보를 차기 선거에서 다시 찍으면 되는 거고,

불만이 있으시면, 다른 성향의 후보를 찍으시면 되는 겁니다.

구지 여기서 왜  불평불만을 적으시는지 모르겠네요ㅡ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학교 총학생회가 운동권이고, 민노당 활동하는게 큰 문제가 되나요?

그러한 정치성향을 가졌다는 사실을 모르고 뽑은것도 아니고,

예전 쌍팔년도 처럼 대규모 학생운동을 조장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저도 총학에서 정부 정책에 대해 무작정 반대하고, 학교를 위한 활동보다는 정치활동을 더 많이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총학에서 정부 비판하는 현수막을 걸고, 유인물을 나눠주는 사실자체가 정치적인 선동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그러한 주입식 정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대학생들이기에 총학의 정치활동은 작은 정치조직으로서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수준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총학에서도 선거때만 공약을 내세울께 아니라,

임기가 끝날 때는 공약의 실천여부에 대한 평가자료 같은 것을 발표해서,

학생들이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비판 혹은 칭찬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네요ㅡ

댓글
2010.11.13 08:28:04
anonymous

말씀은 좋은데 조금은 탁상공론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지금 총학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몇 년전에 선거운동을 해봤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중선관위 구성 자체가 중립적이지 않기때문에 전혀 공정하지 못해요. 경고조치하는 것도 좀 웃겨요.

항의요? 항의라고요?  항의하면 또 뭐 들이대면서 주의조치 주고, 경고조치 주고

경고 3회인가 되면 후보자 탈락(?)인거 아시나요?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합니다만, 뭐 선거기간에 홍보활동도 못하고 암튼 그런 제약이 있습니다.)

그걸 노리고 일부러 서로 마지막에 터뜨리는 경우도 있고요. x이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왜 계속 파워(?) 쪽에서 2번만 가져가려고 기를 쓰고 덤비는지, 그리고 결국엔 2번을 자기네들이 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걸요?

 

 

 

그 전에는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까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왜 여기서 불평불만을 적느냐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적을 수도 있는거 같은데;;

같은 라인을 타고 온다면 그 전에 어떤일이 성취되었는가도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공약을 못지켰다면 비판을 받는것도 당연하고 그런 부분들도 학우분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글쓰신 분 말씀처럼 이뤄낸 부분들도 대조되는 부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학생회의 정치성향을 말씀하시는데

모르고 뽑으신 학우분들 많을껄요.

실제로 민노당에 가입되어있는 사람이 학생회장이 된 경우도 있지 않던가요?

근데 인터뷰(?) 뭐라하죠. 거기서는 민노당 당원아니냐고 하니까 말을 돌리던데요?

정치성향은 상관이 없다 학우분들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요.

그럼 난 당원이다 라는 말은 왜 대체 안하는거죠? -_-..

 

 

댓글
2010.11.13 21:00:14
그때그팬더

중선과위 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상황에서 총학이 중선관위를 구성하는것 외에 대안이 없으니 많이 아쉽네요ㅡ

또 다른 학생자치기구가 생겨서 총학을 1년동안 감시, 감독 및 견제하고,

차기 선거의 중선관위 역할까지 하면 좋을텐데.. 그렇게 적극적인 비학생회 학생은 찾기 어렵겠죠?

 

총학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사실을 바탕으로 한 토론과 논쟁이 활성화 된다면..

총학으로 구성된 중선관위에서도 편파적인 조치들을 행하기는 힘들테니..

역시 해결책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적은 글에서 어떤 논리적인 근거도 찾을 수 없었고, 마치 '마녀사냥' 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현재, 학생들이 총학선거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고.. '마녀사냥' 같은 글 하나에 의해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자 혹은 현 총학을 비판하는 글은 논리적인 근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글쓴이의 흑백논리에 의한 불평불만이 보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

 

민노당 회원이 학생회장이었던 적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좌빨, 빨갱이 등

민노당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이 지나치게 부정적이기 때문에 민노당 회원이 나 민노당 지지자다 라고 떳떳하게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안하는게 아니고ㅡ 못하는 것 같네요ㅡ

아시다시피, 올해 민노당 가입 교사, 공무원들은 파면, 해임 당하기도 하였고요ㅡ

구지 말로서 밝히지 않더라도 총학에서 배포하는 유인물이나 현수막 등을 보면 충분히 총학의 정치성향을 추측할 수 있을테고..  액솔로틀님 말처럼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학우분들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치적 이념으로 봤을 때도 보수보단 진보가 학생의 입장을 더 잘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기에

제 개인적으론, 운동권 총학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ㅡ

 

댓글
2010.11.13 17:42:11
anonymous

총학과 관계 있는지 없는지 알게뭐람..

댓글
2010.11.13 21:01:04
그때그팬더

혹시 총학관계자로 오해하실까바 적은 글입니다.

관심 없으시면, 모르셔도 됩니다.

댓글
2010.11.13 09:20:09
anonymous

일부러 총학은 본분교 문제에 껀덕지를 남기고 일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저역시 학교를 꽤나 오래 다니고 있는데.. 휴~~~

 

고인물은 썪는다고....

 

도데체 뭘하고있는건지...;;

댓글
2010.11.13 09:24:44
anonymous

오늘 총학생회실에 프린트 하러 갔다가 문앞에 공고가 붙어있는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총학생회실을 선거관리 위원회실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안에는 현재 총학생회 임원진들이 있었고..

 

총학생회 일을 도맡아 하시는 분으로 보이는 나이가 꽤 있어보이시는 분도 있더군요

 

선관위라고 하는곳에 현재 총학에 임원진들이 일한다면 공정성에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분들이 사퇴하고 선관위 일을 하시는 것인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팔은 안으로 굽고

 

라인타기가 심한 학생회 선거이니만큼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댓글
2010.11.13 09:34:49
anonymous

선관위를 따로 중립적인 기관으로 유지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힘듭니다.

그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한 편파 시비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순히 사퇴하고 선거일을 맡는건 좀 아니라고 보고요.

완벽한 중립적인 학생 자치기구가 필요하다고 봐요.

이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이 필요로하다고 봅니다.

댓글
2010.11.13 10:36:00
체레기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

 

글쓴님아

 

'정치적인 선동만 하고 민노당에 돈만 갖다 바치고 학우들과의 공약은 뒷전으로 미루고'

 

근거가 뭡니까 근거가 ㅋㅋㅋㅋ

 

물론 지금 총학이 부족한점도 많고 욕먹을점도 있지만

 

지금 님글은 전혀 논리가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정치적인 선동만 하고 민노당에 돈만 갖다 바친다 라는 말에

 

증거가 있습니까??

 

정치적인 선동만 한다?

 

총학에서 님 시위라도 끌고 가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애쓰셨네요 ㅉㅉㅉ

 

민노당에 돈바치는거 목격이라도 하셨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

 

증거있으면 저좀 보여주십쇼 ㅋㅋㅋㅋㅋㅋ

 

가서 총학생회장 죽여버리고 총학생회실 불질러버릴테니까..

 

파워선본이 자치회비내역 공개해왔던건 보이지도 않으시죠??? 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돈으로 욕먹을 사람들은 아닌거같은데요??

 

학우들과의 공약은 뒷전으로 미루고 라

 

진짜 묻고싶은건데

 

작년 공약이 뭐였고 뭐가 됬고 안됬고는 파악하고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된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까라구요 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구체적으로 까면 누가 뭐라 합니까 ㅋㅋㅋㅋ 님한테 동조하면 했지

 

또 본분교문제로 까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이번에 해결하려고 노력한게 눈에 보이던데요? ㅋㅋㅋㅋ

 

해결못한건 맞죠. 그게 까일만한 일이라면 까는게 맞는데 ㅋㅋㅋㅋㅋ

 

본분교문제 현황 공개하고, 총장님 면담 진행하고 나름 열심히 뛰었던데

 

2학기 초에 본분교 관련 책자 나눠줄때 받고 읽긴 하셨나요??

 

정말 많은 복잡한 문제들 하나 하나 해결해가는 과정이 전 안쓰럽던데요

 

안쓰럽고 애써주는게 고맙기만 하더만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고있는거 자체가

 

님이 본분교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증거같습니다만

 

파워선본이 아니면 본분교문제는 1주일만에 해결되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까고싶으면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깝시다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동네 북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아 당신같은사람도 학우라고 님 위해서 일한 총학생회가 불쌍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선거철이네요~~~~~~~~

 

제가 생각한 괴상한 시나리오가 아니길 빌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0.11.13 17:37:47
anonymous

논리가 부족 하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맞는 거 같은데

 

반박을 이런식으로 하다니,, 개찐도찐이네요.

 

어디가서 경희대생이라고 하고 이렇게 글 안썼으면 좋겠네요.

 

중고딩 글써놓은거 보는거 같아서 좀 부끄럽네요.

댓글
2010.11.19 12:08:54
별빛그리움

.

반박 나참 ㅋㅋ

이거 대학생이 쓰신 거 맞죠?????????????????????

한심하네.

경희대면 나름 명문사학중 하나 아닌가...

말하는 거 참...

댓글
2010.11.15 08:28:22
anonymous

본분교문제는 여러번 총학에서 말해준거 같은데...왜 다들 이렇게 열을 내시죠;; 그저 관심이 없어서 그러신거 아닌가요...

총학에서는 상황진행을 여러번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유인물도 나눠 주고 클럽에도 진행상황 설명해주고...

댓글
2010.11.15 19:04:20
한큐에훅
(추천 수: 1 / 0)

다 관심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피해를 입을 것 같으면 그때서야 자각하고

 

관심있는 척하며 까대는거죠

 

취업할때 되니까 본분교 문제때문에 나 피해 입고 있는데 당신들 뭐했냐!

 

뭐 요런식?

 

비판을 하세요 비난을 하지말고.

댓글
2010.11.17 02:38:00
테디베어

한큐님 공감......저도 아직 잘 모르지만....

댓글
2010.11.18 10:40:19
지렁이등

객관적인 근거가 좀 보고 싶군요. 말씀하신부분에 대해서.

 

1. 민노당에 돈 갖다 바친 객관적인 근거

 

2. 이번 선관위에서 경고조치가 부당하다는 객관적인 근거.(선배한태 이야기 들었던거 한번 이야기 해보시죠. 물론 가명쓰셔야죠.)

 

3.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당신말고 더 학교 오래 다녀야 하는 동기 선배, 후배들도 많습니다.

댓글
2010.11.19 08:04:16
anonymous

그래도 최소한 학우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닌 학교와 소통하는 현재 2011선본 보다는 훨씬 나은듯..

지금 총학생회는 최소한 학우들하고 소통을 하고자했으니깐요...

학생회는 정말 학교를 대변해주는 곳이 아니라 학우들을 대변해주는곳입니다.

학교를 대변해주는 학생회는 아마 여기계신 모든 학우들도 반대할것입니다.

 

번호
글쓴이
725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여 안없애면 내년부터 학생회비 안낼거에요 17
anonymous
3853   2010-12-19
 
724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본분교 통합관련 총학생회에 건의합니다. 15 secret
탄호이저
3406   2012-04-20
비밀글입니다.  
723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학생회에 말한다. 8
엄훠?
6138   2013-09-25
 
722 선거 이야기 씁쓸한 국제캠퍼스 대학원총학생회 선거를 지켜보며....... 이의제기 합니다! 12
꼬공♡
3611   2010-11-26
 
721 [서천]총학에서 공지 국가정보원 규탄 시국 선언 79
홍석화
8818   2013-06-20
 
720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정치적 색에 대하여
알꺼없잖아
5124   2013-09-12
 
719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경희대 중도에 당당히 공부하러 오는 비재학생 민간인들 못 오도록 통제시스템구축해주세요. 32 secret
라랄라랄라
3989   2013-07-04
비밀글입니다.  
718 [회기]총학에 질문/건의 설캠 총학이든 국캠 총학이든.... 8
이리
3951   2012-01-25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국제 총학 당신들은 욕 좀 먹어야 합니다 30
birthdayparty
4567 14 2010-11-13
학교 자유게시판에 있는 총학 반대 측 사과문 봤고 내용도 들었습니다. 근데 중선관위 당신들이 욕 먹을 짓을 했다고 생각해보진 않았습니까? 당신들은 공약도 안 지키고 정말 책임없는 작자들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제가 1학년 때 총학생회 회장님이 97학...  
71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학생회는 휴강에 대해서 강력히 나서야 합니다. 9 secret
엄훠?
3478   2013-03-06
비밀글입니다.  
715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중도입구 카드인식기 설치의 필요성. 16 secret
TicTicToc
3472   2012-06-17
비밀글입니다.  
714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인터넷에 만연한 경희대를 향한 각종 비난에 대응하겠습니다. 7 secret
정용필
3103   2012-05-29
비밀글입니다.  
713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경희대를 공격하는 악성 훌리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 secret
정용필
2969   2012-04-19
비밀글입니다.  
712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존대 떼고 말해보자 야 학생회장 6
Romeo22
5477   2013-09-05
 
711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외대앞에 시국 게시물 떼요. 9 secret
엄훠?
3743   2013-09-03
비밀글입니다.  
710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이번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관련해서 학교 및 학생회측에 질문하고 싶은 것. 13
동의
5321   2013-09-03
 
709 [서천]총학에서 공지 주차 관련 건의입니다 15
폴금봉
4470   2013-03-06
 
708 [서천]총학에서 공지 영통역↔캠퍼스내 마을버스가 새로 개설됩니다! 11
mint*
7280   2013-01-02
 
707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국제캠퍼스 푸코에서... 2
볼매녀
5176   2012-10-16
 
70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2013학년도 입학전형계획...문제가 많네요. 5 secret
개미
3417   2012-05-12
비밀글입니다.  
705 선거 이야기 총학에 반대표를 찍었습니다. 15
anonymous
4335   2011-11-23
 
704 선거 이야기 올해 국캠 총학생회장,여학생회 단독 출마아님?ㅋㅋㅋㅋㅋㅋㅋ 6
anonymous
3505   2011-11-14
 
703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학당선자에게 하고싶은말 18
anonymous
3513   2010-11-28
 
702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학생회에게 한마디. 14
StayhungryStayFoolish
5711   2012-11-25
 
701 [서천]총학에서 공지 임시게시판에 올라왔던 이다연 학생에 대한 경향닷컴의 오보에 대한 공지입니다. 9
쇠등짝
5608   2012-03-15
 
700 [서천]총학에서 공지 아진짜욕나오네
홍콩데스
4878   2013-09-07
 
699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학 왜 이석기사태로는 시국선언 안합니까 15
ionerta
7299   2013-09-07
 
698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좀 사소할 수 있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건의드립니다. 6
하애
4745   2013-08-27
 
697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학생회장에게 질문합니다 20
법잘하는공대생
7066   2013-06-23
 
69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진짜 답답해서 그러는데 한마디 합시다. 23
리틀보이
5968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