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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번 수시로 총여는 뭐하는데며, 성과는 뭐고, 정체성은 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거에 대한 어떠한 소통도 없고
별 하는일도 없는 거같은데
학생회라는 집단 안에서 총여에 대한 진지한 고찰, 생각, 고민을 해보는 사람이 진정 1명도 없단말인가요?
답답하네요
뭐 어떻게생각하면 여성부가 진짜 욕쳐먹고 하는짓 없긴하지만 없어지지 않는거랑 같은이치라고 생각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2011.11.16 10:06:42
총여를 남겨두면 여자 쩌리 두 명이 임원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유지되는겁니다. 임원 경험용이죠. 솔직히 경희대가 성폭행으로 시끄러운 대학도 아니고, 지들이 성폭행을 어떻게 예방합니까... 성폭행하는 놈들은 말귀를 못알아쳐먹는 병신들인데
글게요... 없어졌음 좋겠는데,,,
여성부는 이명박이 초기에 없애려고 계획했었는데도 살아남은 집단이죠.
총여도 자라나는 여성부의 새싹이니, 이정도쯤은 견뎌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