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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여홈피에있는거 스크랩해왔어요!!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해주신 분께서는 국제캠퍼스 총여학생회와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의 공약, 사업에 쓴 문구를 가지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을 그대로 인용하면

 

여기서 저희가 원하는 차별이라는 답이 이게 아닌것 같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차별이라기보다는- 성범죄 라고 봐야할 것같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는것과 차별이라는 개념은 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학교내에서 어떠한 차별이 있는지 다시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성범죄는 제외하고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차별]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학내에서 차별이라는 것으로 발생하는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휠체어를 타는 신체적 장애인 학생을 뽑았지만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게 계단만 있는 건물은 그 학생에게 차별일 것입니다. 그럼 그러한 차별 중에서 성차별에는 “성”을 매개로 하는 차별을 의미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 때 “남자들”만 나오라고 하는 것도 성차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모두 힘이 세다라고 하는 고정관념으로 힘이 약한 남성, 몸이 불편한 남성을 배제하고, 힘이 센 여성도 배제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성차별을 몇 가지 더 이야기하면 실제로 학교에서 발생한 수업 시간에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개와 같아진다. 성질도 나빠지고, 남자를 꽉 물고 놓지 않는다.”라는 교수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여성을 비하하는 이 발언은 특정 “성”에게 분명히 차별입니다.

 그리고 대학의 잦은 술자리에서도 선배들이 예쁜 새내기들을 줄을 세워놓고 예쁜 순서대로 와서 술을 따르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동등하게 공부하러 온 학교에서 등급이 매겨진다는 것은 당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차별일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소수인 과에서는 여자 선배들이 남자 후배들에게 과도한 장기자랑을 시킨다든지, 술을 강요한다든지의 일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이것 역시 남자 후배들에게는 굉장한 폭력이며 차별이 됩니다.

이렇게 대학 내에서는 실제로 잦은 성차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차별을 바탕으로 성폭력이 발생합니다. 앞의 예에서 당하는 사람은 모두 폭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요. 단순히 “강간”만이 성폭력이 아닙니다.

 

 질문자께서는 데이트 폭력, 엠티나 술자리에서 발생하는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강요하는 문화 등을 성범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죄라는 것 역시 누군가를 해치고자 하는 가해자와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가 있는 것이고 성폭력과 성차별 역시 권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사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자께서 범죄라고 말씀하시는 상황들이 실제로 학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말씀하신대로 범죄니까 경찰을 불러야 하는 것일까요? 성폭력의 경우 피해자가 밝혀지면 2차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들 때문에 밝혀서 공론화해서 해결하기 어렵고, 모든 사건에 경찰을 부를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폭력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 책임지는 기구가 당연히 필요했고 “성”에 관한 폭력을 일정정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여학생회가 만들어졌습니다. 학내에 있는 성폭력 상담소는 그 후에 만들어졌고요. 명칭이 총여학생회라고 붙은 것은 실제로 발생하는 성폭력에서 90% 이상의 피해자가 여성이었기 때문에 그 “성”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남자는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이분법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이러한 제도적 개선, 인식개선, 대안제시등을 하기위해 올해계획이 아닌 예전 동안 어떤 일을 해왔나요?-

우리 임기때가 아니라서 우리랑은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는 없었으면 합니다

 

 

 

 

 

 

 

만..... 

 

 

 

 

 

 

 

일단 올해계획부터 볼까요?

 

 

 

 

 

여성인턴지원- 남성은 인턴 지원 안하나요?-

생리공결 악용금지 - 어떻게 하실건가요? 말만 악용금지인가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주변 여학우분들중 생리공결을 생리통때문에 쓴 여학우는 단 1명도 없었습니다. 여학우들에게 주변에 혹시 생리공결제를 정말 제대로 쓰고 있냐고 묻자 자기 자신도 솔직히 아무도 못봤다고 합니다. 생리통때문에 아무리 아파도 수업을 빠지면 진도를 따라가는 부분에 있어서 힘들다고 하면서 오히려 참고서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여학생 휴게실 문화개선 - 제가 알기로 원래 여학생 휴게실의 의도는 생리통 때문에 말못하고 아파하는 여학우들이 편히 쉬라는 차원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만 가지고는 여학생 휴게실에 대한 명목이 없지 않을까요? 다른이유들은 아마 남자들이 휴게실을 원하는 이유와 대부분 겹칠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학우들이 여휴가서 좀 자고 오겠다 쉬고오겠다 라고 말하면 솔직히 부럽습니다- 남자들도 잠잘줄 알고 쉴줄 알거든요?- 문화개선이라는 말은 즉 원래 의도를 핑계삼아 다른 것들을 더욱 강화 시킴으로써 여학우들의 환심을 사겠다 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성인권 영화제, 산부인과 진료상담, 강연, 여성학커리큘럼 - 이런 것들은 총여가 아닌 총학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인턴지원 저희 서울 캠퍼스 총여학생회에서 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이 사업이 여성만 더 특혜를 줘야지!라는 의도의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취업 문제가 대학생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총학생회와 거의 모든 단과대 학생회에서 취업관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총여학생회에서 여성인턴지원을 하는 것은 여성의 취업률이 동일한 조건의 남학생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취업률의 상황에서 여성에서 더 인터지원을 하는 것은 오히려 혜택을 주는 것이겠지만 부족한 상황을 채워주는 것은 역차별이나 특혜로 표현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 표는 2010년 교과부에서 발표한 남녀 취업률을 참고삼아 넣었습니다.(파일로 첨부했습니다.)

표의 내용은 전체 취업자수267,003 중 전체 취업률이55%, 그 중 남자가58.3% 여자가51.9%

4년제 대학 취업자수129,130 중 전체 취업률51.9% 그 중 남자가 55.7% 여자가47.9%

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생리공결은 여학생들의 수업권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모든 여학생들이 생리를 하고 그 중에 절반 이상이 생리통을 경험합니다. 이때 생리통은 감춰야 하는 병이 아닌데 늘상 “복통” 등으로 병결처리 되거나 수업을 못 가서 출석 점수가 깎여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 의식이 들었고, 대부분이 여성들이 경험하는 이 생리로 인해 수업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생리공결을 쓰더라도 수업을 빠져서 수업진도를 못 따라가는 것은 모든 공결이 그러하듯 본인 책임에 맡기는 것이고요. 이렇게 제도적으로 최소한의 수업에 대한 보장을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악용 사례는 들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여학생회에서 악용금지 캠페인을 계획했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래서 이 제도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악용을 방지하고 위한 제도를 추가하거나 캠페인으로 인식 개선을 해야 하는 것이지 악용 때문에 위와 같은 이유로 만들어진 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앞뒤가 바뀐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학생휴게실의 경우도 만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원래 의도인 생리통, 그리고 예전에 여성 흡연자가 아무 공간에서나 쉽게 담배 필 수 없었던 점을 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흡연실의 역할을 하는 곳은 없지만 이러한 의도로 만들어진 여학생 휴게실입니다. 그렇게 여학생 휴게실은 필요에 의해 “우선”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휴의 존재가 남학생은 쉴 자격이 없거나 휴게실은 필요없다라고 하는 것이 결코 아니죠. 그렇게 오해된 부분에 대해 학생회로서 인식개선에 부족한 점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부족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많은 단과대에서 남학생 휴게실을 만드는 것을 공약으로 내고 만들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동의하며 여휴가 총여에서 여학우들의 환심을 사려는 정도로만 비춰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성인권 영화제, 산부인과 진료상담, 강연, 여성학커리큘럼 - 이런 것들은 총여가 아닌 총학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총학생회에서도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사업이는 누가 하느냐, 어느 관점에서 진행하느냐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누가 어느 구조 속에서 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관점을 가진 주체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하지만 총여학생회가 없는 총학생회 어느 학교에서도 이런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문제의식과 관점을 가진 주체가 없기 때문이죠. 여성취업률의 차이, 성폭력에서 여성90% 이상의 피해가 시사하는 점은 이러한 차이가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라는 점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주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캠총여에서 게시판에 쓰지 않았던 말 중 다른 질문을 하나 드리자면

총여학생회는 예산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우리가 입학할때보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등록금고지서에 학생회 회비가 따로 나오지만

고지서에는 총학생회, 총여학생회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다-

즉 남녀가 똑같이 학생회비를 낸다는 것입니다. 총여학생회 "자치기구" 에서 여학우들의 여권신장과 차별을 위해서 힘쓰는데-

남학우들 등록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총여학생회 예산은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가 같은 비중으로 분배받고 있습니다. 매년 금액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총학생회가 인원 수당 약 3300원을 배당을 받고 단과대 학생회도 인원수X3300원을 배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총여학생회 및 동아리연합회, 고황편집위원회,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가 인원수X800원의 자치회비를 배당받고 있습니다.

 

 총여학생회가 여권신장과 차별을 위해 힘쓴다고 하셨는데 총여학생회는 학내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을 만들기 위한 기구로 어느 특정 “성”만을 위한 기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희대 모든 학생들이 중앙동아리를 하지는 않지만 자치회비에 중앙동아리 지원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자치공간이 되는 중앙동아리라고 역할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여학생회 역시 학내 성평등 실현이라는 역할을 보장받기 위해 이러한 자치회비가 배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의 산하로 들어가는 것은 어떤지요?- 총학생회의 산하로 들어간다면

분명 여학우들을 위해서 무언가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라면 아마 딴지를 걸거나 하는건

없겠지만 역차별적인 경우에는 제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총여학생회라는 자치기구라는 명목하에- 어떤 일을 진행할때 아마 역차별적인 요소는 누군가 제재하는 일 등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먼저 이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총여학생회는 총학생회 산하 기구가 맞습니다. 총학생회 학칙 “제8장 특별기구”에 명시가 되어있으며 동아리연합회, 고황편집위원회,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와 함께 산하 및 특별기구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총여에서 한 것은 아니지만- (설캠의 경우입니다) 지난번 여학우들에게만 텀블러를 나누어 주었던 일은 많은 남학우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텀블러가 여성만을 위한 물건이었나요?- 차라리 여성 생필품등을 나누어 주었었다면 딱히 말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도 이 부분은 심히 공감하는 바이며 저런 공약은 학우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해야 하는 학생회의 역할에도 맞지 않는 고무신 선거 공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생필품을 나누어 주었다고 해도 결과는 역시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물건을 나누어주겠다는 공약은 앞으로도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P.S.

어떤 분께서 리플 남기셔서 추가적으로 하나 더 쓰겠습니다-

총여가 지금까지 한 사업중 - 여성의료혜택, 생필품구매, 고양이 버스 등등 "정말"여학우를 위한 사업을 한 것에대해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저런 사업들은 총여가 자치기구가 아닌 총학의 산하기구로 들어가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정말” 여학우를 위한 사업으로 말씀하신 것은 여학우들이 차별받거나 부족한 점에 대해 채워진 사업을 그렇게 지적하신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학생들에게 텀블러를 더 주고 하는 사업은 사업을 진행하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 그런 사업으로 인해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에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총여학생회는 이미 산하기구이며 이 문제는 총여학생회가 산하기구이냐 아니냐의 문제라기 보다 문제를 인식하고 책임지려는 주체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총여학생회 사업이 한쪽 성에 혜택이 갔던 부분은 잘못된 사업방식이며 당연히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제외하면 총여학생회 사업이 부족한 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충분히 해설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오히려 역차별과 같은 오해를 낳았다면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의 부족함이라고 생각되며 여러 지적들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총여학생회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격, 오해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저희도 이러한 여러 가지 존재에 대한 공격과 오해 속에서 어떠한 혜택을 받고자 이 공간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간에 남아 사업을 이어가는 것은 대학은 여전히 성차별적이고 그 안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점들 개선해 나가며 열심히 사업 진행하겠습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 언제는 따끔하게 받겠습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며 답이 매우 많이 늦은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답변을 다는 것이 어렵고 망설여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많이 늦은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말씀하신 것처럼 어영부영 넘어갈 생각은 없었으나 저희가 답변을 단다고 해도 저희와 같은 입장에서 답변이 받아들여질까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가 이미 벽을 치고 공격을 위한 수단으로 말을 사용한다면 대화가 되지 않으니까요. 이미 총여학생회를 하면서 그런 경험들을 많이 했으니 이번에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저희 의견에 동의를 해주시라는 말이 아니라 ‘대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총여학생회실에서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개강맞이하세요^^

 

댓글
2011.03.11 04:12:53
e-Lee

아항-ㅋ 언제 답변 달렸지?ㅋㅋㅋ 난 씹는줄 알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저 답변들에 뭔가 따질건 많은데-ㅅ-ㅋ 시간날때 짬내서 다시 저거에 대한 답글 쓰겠습니다-ㅋ

댓글
2011.03.12 06:07:37
하지원은여신임♡
profile
자기들 하는 일이 떳떳하면 저렇게 길게 글도 쓸 필요도 없을텐데 변명하느라 바빠보이는듯 ㅋ
댓글
2011.03.16 14:56:05
ㄷㄷㄷㄷ

 총여학생회가 여권신장과 차별을 위해 힘쓴다고 하셨는데 총여학생회는 학내 성차별을 없애고 성평등을 만들기 위한 기구로 어느 특정 “성”만을 위한 기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성이 성적으로 차별을 당했을때 총여측에서 도움을 준다는 건가요?

댓글
2011.03.29 15:26:49
페르젠

총학생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겠지요.

총여학생회는 말 그대로 '여학생'을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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