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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머릿말은 딱히 고를게 없다보니..-0-;;
담소나 솔담톡에 쓰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아..혹시 제 반박글 기대하고 들어오셨으면 죄송.....
여러번 올리기 귀찮아서 한번에 올리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리길래 천천히 작성중입니다.
그건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다른게 아니라..
지켜보는 입장에서 학생회에 불만이 있고 그런건 이해를 하지만..
욕을 하거나 너무 근거 없는 비난은 좋지 않은 것 같아서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콕 찍어서 비판을 하고 토론을 해보는..
대학생 다운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입니다.
육두문자가 남발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이 난무하는 게시판은..
솔직히..
우리 학교의 학우들의 지성이 의심스러워집니다.
조금 더 대학생답게. 지성인답게.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행동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학생회를 두둔하고자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잘못한 점은 얘기하고 고쳐나가게 하는게 맞는거죠.
다만. 글이나 리플에 보기 안좋은 단어들이 많이 보여서요.
조금만 자제를....;;
후회없이 살아가는 중.
욕하시는 모습을 보면 뭐 그게 반대글이든 찬성글이든 일단 찌푸려짐.
밑에 글↓에도 댓글보면 다른 사람들도 보는데 저렇게 하면 좋을까 싶음.;; 아무리 익명이라도 그렇지..;;
집행님께 부탁 하나..
이왕쓰시고 계시기도 하고, 일단 제가 글이 좀 많이 짧아서 그런데
학생회에서 꼭
문제 혹은 의문에 대한 "설명"이 아닌 "답변"을 요구해 주셨으면 해요.
뭐 하기 싫으시면 안하시는 거지만ㅋㅋ
대부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면 우리 원하는 대답은
"~한 의견에 대해 -이러한 의견이다"라는 것인데
"~한 의견은 ㅡ이런 것이지 %%##!@#이런것이 아니다"라는 설명이 대부분 이에요.
설마 저처럼 글이 짧은 자랑스런 학우가 경희대 대표로써 총학생회가 된건 아닐테니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이었으면 해서요.
반박글 기대보다는
흠.. 보고 들어와서
크리스마스의 푸념인줄알고 들어왔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