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거장은 보통... 생대앞에서 타서 체대 앞에서 내리는... 그런 경우에 가끔 하시더라구요

하이힐 신은 여성분들은 꽤나 힘들 것 같기도 하구요... 음...

저도 진짜 버스많이 타는편인데 그런경우는 정말 한번도 못겪었네요... 몇몇 버스기사분이 그러시나보죠 ㅋ 그럴땐 불친절신고? 그런거 하면됩니다~~ 예전 제친구 일인데 광역버스를 탈때 카드를 찍었다가 내릴때 안찍고 고속도로에서 찍었데요. 그런데 그아저씨가 갑자기 고속도로 길가에 버스를 대더니 자기한테 와서 막 뭐라고 하더래요. 뭐 환승할때 거리에 영향있는거 모르냐 뭐 이런식으로말했나? 그래서 자기는 환승할 생각이없다 그래서 그냥 먼저찍었다 이랬는데도 고속도로 중간에서 그 기사아저씨가 막 소리지르고 혼내고 그러데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그러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이게 누가 잘못한경우인가 따져보자고 바로 전화를 했데요 ㅋㅋ 그러고 그 전화받는분한테 막 물어보고 따지고 그래서 결국 그 기사아저씨한테 사과까지 받았다는.... ㅋㅋ 분명 불쾌할정도의 불친절함을 겪었다면 이름기억했다가 불친절신고번호 그런데다 전화해서 따지십시오 ㅋ

개인적으론 버스기사님들중 태도가 문제가 분명히 있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안그런분들도 있는 반면에 ,

학생들은 하나같이 개미때 처럼 우르르르르

솔직히 제가 버스 기사라면 화날꺼 같네요 .. ^^;;

꾸역꾸역 우르르르 학생들 뒤차 타세요 바로 뒤에 옵니다~ 반응없음 ~뒤차 타시라니까요~무반응~ 아이씨 뒤차타 학생!1

요러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제가 실험을 한번해봤어요 . 딱 정류장 한분 계시길래  그분 뒤에 줄스는것처럼 섯죠 .

두~세명까지는 제 뒤에 줄 스시더니 ,   그게 끝. 다른 학생들, 줄따윈 내 관심밖 .

한마디로 , 학생들 마인드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버스기사분께 친절을 원하는건 바람직한것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배운사람(?)들 인만큼 의무(?)는 다 깨끗하게 해놓고 권리를 찾는게

좀더 버스기사분들의 태도를 빠르게 바로잡을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쓴이 분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었으나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