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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캠 입학처에서 국캠을 분교로 본다는 건의에 대해 왜 아직까지 별다른 말이 없는건가요? 다들 술 퍼마시고 뻗으셨나요? 당신들 학생들이 우스워 보여? 그냥 아 건의해볼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헤헤 하고 아직까지 별다른 말이 없는건 당신들이 학생들 개 ㅈ ㅗㅈ 같이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별 개같잖은 건의를 해서 그냥 쌩까고 무시하는지 궁금해서요;; 이번 43대 총학도 마찬가지구만 .. 뭐 한다한다 해놓고 별다른 말이 없네;; 또 이렇게 글 남기면 아래다 붙여넣기로 뭐라고 몇마디 떠들겠지;; 당신들 선임들한테서 배우는게 그따위 것밖에 없는겁니까? 그리고 아직 42대 총학 임기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수인계하느라 그렇게들 바쁘신건지 아니면 그냥 끝물이니까 개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씹고 계신건지 궁금하니 뭐라고 말좀 해주십쇼;; 진짜 42대 총학 끝까지 무능력하고 일 할려고 하는 의지조차 없는거 변함이 없군요;; 43 총학 아래 월요일날 건의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냥 립 서비스였습니까? 또 건의해본 결과 쏼라쏼라~~ 떠들생각 하고 계신건지 . . 당신들 한테선 진정성 이란게 느껴지지 않어 이글에 대한 답변도 한 며칠 걸리겠지? 당신들 학생회 인원이 몇명인데 이런 게시판 관리하는 인원도 한명 두지 않고 아마 알아도 껄끄러운 글엔 답변 조차 안달려 하겠죠;; 그쵸? 정말 신물이 나는군요;; 이런글 올라오면 심판하겠다 건의하겠다 글만 남기고 달라진건 하나없는 학교;; 의지없는 학교와 게으르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는 총학;; 참 대단들하세요.. 43대 총학 위 사안 설캠 입학처에 대한 문제 그리고 앞으로 본분교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좀 말씀 해 주세요.. 맨날 한것도 없으면서 플랜카드 붙여놓고 개 ㅈㄹ 들만 떨지 마시고요......
건의하는 모습은 정말 좋은것으로 압니다. 경희대생이라면 자신의 의견 표출도 자유롭고 당당하게 할 수 있으며, 부당한 것에는 왜 그런지, 바꿔야하는게 어떤건지 지적하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화가 나시고 어이없는 상황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장 전체를 보면, 지금 님이 화가 엄청나게 난 상태이구나 라는 식으로만 느껴집니다. 글의 핵심이 그쪽의 화에 덮혀있는 느낌이랄까요.
좀 더 정중한 상태로 건의하고 답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측도 빨리 이런 문제 처리해주고, 학생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네 좀 말이 거칠었던 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총학의 태도로 봐서는 정말 좋은 말이 나오질 않는군요. 정중한 태도로 10번 정도는 글을 썼던거 같습니다. 결과는 모두 씹혔습니다. 좀 거칠게 육두문자도 섞어 글을 남기면 형식적이나마 답변을 달더군요 ;; 도대체 답이 없는 사람들 아닙니까? 이 사람들 지금 학생들을 정말 발톱의 때만큼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아니 그냥 ㅄ으로 보는거 같더군요. 니들은 짖어라 그래도 우리는 또 당선됐지롱~ 뭐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학교당국보다 총학의 태도가 더 화가 납니다. 이 사람들 순수한 학생회가 아니라 너무나 야비한 정치인들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어 무섭고 분노가 느껴집니다. 학생들을 가지고 노는듯한 모습에 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글을 거칠게 쓴거 같네요. 미안합니다.
잘못이 있다면 강하게 비판 받는 것이며, 누군가가 심히 화났으면 정말 거친 글을 쓸수 있는 것은 당연한것.
예의를 지켜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다면, 그 다음 수순은 당연하지 않은가?
글쓴이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하닌 바이다.
[43대 총학생회 건설준비위원회] 43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정찬준입니다!
학우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가 내년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본분교 문제와 서울입학처에 대해서는 "글번호 264"번에 공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고 확실하게 서울 교직원 교육에 대한 사항에서도 꼭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조금 늦게 답변을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빠른게 일처리를 하며, 학우여러분들의 마음을 갖고 갈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엔터 한번씩만 좀 해주시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