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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지원범위를 확대하겠다??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동아리에서 한학기에 필요한 금액이 뭐이리 많습니까??
동아리 하는사람이야 좋겟지만,
이돈 우리 학비에서 나가는돈아닙니까??
여기로 돈이 빠지면 그만큼 다른쪽으로 돈이 줄어든다는거 아닙니까??
자신의 동아리를 위한다면 동아리원들이 자발적으로 돈내고 보수하면되잖아요~
어짜피 동아리 후배들을 위한거 아닙니까??
동아리 생활하는사람들 민심 표받겠다는거같은데...
[전략]엔 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는법.. 전 동아리 안하므로
표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원래 선거라는게 그런거죠뭐...
전략적으로 머릿수 많은 집단을 대상으로 특혜를 준다고 하면 표를 많이 받는게 진리입니다.
그 반대집단으로부터 외면당해도 선거 결과에 있어서 우세하게 되는법이지요.
다그런거죠 뭐.. 저를 원망마세요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 이러한점 염두하고 투표하셔야겠습니다.
전정학우로서 이글을 봤을땐 너무 글쓴이분께서 이분법적으로 보신것 같네요.
전자정보학부의 동아리역시 전자정보학부의 일부로서 전정학생회가 동아리를 지원해준다는 점이 뭐가 나쁘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한개 동아리에 학기당 활동하는 인원이 3,4명이 아닌 대다수가 활동하는데 이사람들이 활동하는데 드는 금전적인 액수는
20만원 "씩이나" 로 말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대'학생'역시 경제적으로 안정되지않은 '학생'임이 분명하기에 학생회에서 그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도와주겠다는점이
이렇게 글이 올라올정도의 느낌을 글쓴이께서 받았다는게 참 아쉽네요.
2011년 전자정보학생회 후보들 공약들중에서 동아리 지원범위 확대는 그저 2011년에 학우들을 지원하게될 일부분일 뿐입니다.
오히려 글쓴이께서 앞으로 학생회가 어떤일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적어주셨으면 본인께서 느끼셧던 두 후보에대한
아쉬움을 덜수있는 길이 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쪽이 안찍겠다는걸 왜 대놓고 게시판에 자기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놓는지 이해가 안되요
맘에 안들면 안찍으면 되지 뭘 그걸갖고 저는 안찍을겁니다 머 이런소리를 공개된 곳에 써놓는지;;;;
글을 읽는 제3자입장인 제가 보기엔 그냥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참고로 전 선거랑은 아예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또 댓글에 무슨 어디어디 소속이에요?
이런글은 삼가시길;;
해준다고해도xx
안해준다고해도xx
개개인의상황을다고려하면
왜대표를뽑습니까?
통학하는학생들을위해서스쿨버스늘려준다고해도
자기는스쿨버스안타니까상관없다는식으로밖에안들리네요
자기자신과는직접적인이득이없으니까상관없다는...
자기자신만알고선뭘하시겠습니까?
그리고어차피저런공약보고뽑지도않습니다.
1~2학년아니고서야...
많은공약들이진작에지켜졌으면
이미우리학교는 top4ㅎ
님 글을 쭉 읽어보면
이번 후보들이 사람 많은 동아리 사람들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동아리 지원금이 늘어나게 되면 다른 쪽(동아리 안하는 사람이 혜택받을 수 있는 쪽)으로 투자되는 돈이 줄어 들것같다.
그래서 나는 지금 후보를 뽑을 수 없다. 모르는 사람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난독증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말을 많이 하게 되네요ㅋㅋ
댓글달았다고 파워쪽이냐 전정사람이냐 생각이 짧냐 라는 식으로 비난하지 마세요.....
님 글을 참고해야되는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님 글 꼬투리 잡고 싶은게 아니라 제 의견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니까요.
님 글만 읽고 댓글을 보기전 가장 처음으로 든 생각은
초등학교때 반장이 사탕줄께 나 뽑아줘라고 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나한테 사탕 안줬다고 나는 너 안뽑아줄꺼야 라고 말하는건 옳지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께서 오해가 있으셔서 적으신 글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아리를 하는 사람들보다 동아리를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선거하는 사람들이 우리같이 동아리를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우리를 반대집단으로 만들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후보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동아리 안든 사람들이 학교내에서 머무를 공간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도도 너무 춥고 3층 휴계실도 외부에 있어서 쉴 곳이 못 되고 딱히 있을때도 없어서 학교에 오래 있을 수가 없습니다.
2층에 컴퓨터 있는 그쪽을 난방되는 곳으로 쫌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옛날에는 행사같은게 있으면 참여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행사가 끝나고 나서야 알게되는 경우도 있어 단절된 느낌을 받습니다. 행사가 있으면 공지도 좀 많이
해주시고 저같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wer of Change] 반갑습니다.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1. 동아리 지원금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2010년에 이미 확충 완료 되었습니다.
실제로 동아리 운영하는 사람들이 창립제 등 행사 한번 치르는데 최소 80만원 가량은 듭니다.
그래서 중앙동아리의 경우 모범동아리 장학금을 30만원 가량 지원받는 것입니다.
각자 동아리 회원들이 회비를 거두지만, 공동체 활성화 측면에서 충분히 지원 가치가 있습니다^^
2. 동아리 지원금은 학생회비에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정실 예산에 '학생지원경비' 관련 항목이 있습니다. 대동제, 농활 등 각종 행사에 지원해주는 교비입니다.
사실 교비의 경우 범위가 정확하게 규정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협상 잘하면 더 타올 수도 있는 열려있는 예산이며
추경예산 편성에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지원금 확충이 아니면 다른 형태로 행정실에서 소비합니다.
이왕이면 학우들을 위한 지원으로 확충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 있으며
동아리 지원금 확충은 전체 예산 규모에 비해 미약합니다.
3. 조민우, 정순곤의 공약은 '동아리 지원' 확대입니다.
지원금을 더 주는 것이 아닌, 동아리마다 냉난방이 안되는 곳/ 필요한 기자재나 물품 등
동아리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지원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동아리 회장님들과 적극 소통하여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함께 채워나가서 더 즐겁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합니다.
4. 저희가 제시한 공약(총 16개) 중에 동아리 관련된 공약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메인 공약에서도 1번은 열람실 사석화 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2번은 현 장학금 제도의 개혁입니다.
열람실과 장학제도의 경우, 모든 학우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안이므로
특별히 동아리에만 편중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본 댓글로 오해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