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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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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대에서 사물놀이 딩가딩가 한 번 하면 저는 정문에서까지 들어봤고,
1학년 때 제2 기숙사 살 때도 1층 문을 나서자마자 들립니다.
연습을 낮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주로 밤에 하는데,
밤에는 소리도 더 잘들리는데
헐떡고개 넘기 전 구역의 중심이 외대 앞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 지역의 중심에서 시끄럽게 풍물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 봅니다.
차라리 자대 뒤에 넓은 운동장 그곳에서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예대 뒤편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사람없는 공간 있습니다
그곳에서 연습하도록 할 순 없을까요
2013.09.26 22:23:43
자대도 연구실있어서... 저기 예디앞으로 쭉 가면 강앞에 둑있고 공원있습니다. 거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장소 넓은데 놔두고 장소없다 그러면서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