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24
배움터 국제

국정원 선거개입, 이대로 묻혀서는 안 됩니다.

- 현 사태 관련 총학생회 입장 -

 

국정원 개혁에 대한 요구가 사회적 공감을 얻어가던 과정에 국정원 스스로가 터트린 내란음모 의혹 사건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 사건은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한순간에 흡수하고 대부분의 언론이 일제히 빨갱이 소탕의 광풍에 휩쓸렸습니다. 삽시간에 여론재판은 끝났습니다.

 

총학생회는 내란 음모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역사적 사실을 주목합니다.

 

72년 박정희 유신선포 후 74년 전국적인 개헌 청원운동과 거대한 시위가 일어났을 때

인혁당 내란음모죄로 180명 구속, 8명이 사형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습니다.

이때 사형당한 8명 중 경희대 출신 선배님이신 ‘이수병 선배님’도 계셨는데,

고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감추고, 심지어 사형판결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즉각 사형을 집행한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2년이 지난 후 2007년 무죄판결로 ‘경희대 명예졸업장’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죽고 난 후였습니다.

80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우 518광주항쟁 시기 계엄을 확대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내란 음모죄로 사형선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온 세상은 광주에 빨갱이 간첩이 국가를 전복하기 위해 나타났다고 매도했고, 김 전 대통령은 감히 자유 대한민국에 숨도 쉬면 안 될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이 또한 무죄판결 받았습니다.

 

정권 위기일 때 매뉴얼처럼 등장한 내란 음모죄의 고정패턴

 

‘불법사찰 - 불법 증거수집 - 증거왜곡공표 - 여론재판 - 정치적 목적 달성(정권입장에서) - 재판(유죄판결) - 재심(수십년이 지난 후 무죄판결)’이 역대 대부분 내란 음모죄의 패턴이었습니다.

한 번 쯤 되돌아봅시다. 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온 세상의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최후의 선택을 하기까지 그의 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시 정치권과 주요 언론의 먼지털이식 수사와 무차별적 확대재생산의 마녀사냥으로

이미 혐오와 배제의 대상으로 전락했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고서야 후회했습니다.

 

국정원 선거개입, 이대로 묻혀서는 안 됩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내란죄의 경우 철저하게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진위를 밝혀야 합니다. 내란죄와 같은 무시무시한 사건일수록 더더욱 명명백백하게, 충분히 밝혀진 이후 평가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휴가, 증인 선서거부, 실루엣 청문회 등 온갖 꼼수로 국정원 국정조사는 파행으로 만들고, 기다렸다는 듯이 ‘종북’카드를 들고 판을 뒤집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밝히지 못한 희대의 국기문란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이 이대로 묻히는 것도 정상이 아닙니다.

총학생회는 현재 결성된 ‘대학생 시국회의’(서울대, 이화여대, 건국대, 부산대 등)에서 함께 활동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내 시국회의를 건설하여 더 많은 학우들의 견해를 직접 듣고, 민주주의 수호와 국정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촛불을 환하게 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 하나의 학내사안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정책투표 등을 준비하며 진행하고 있는 성적평가제도 변경 사안과 아직 학교와 협상 중인 학생총회 요구안을 비롯한 다양한 학자사안도 놓치지 않고 완료할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3.09.05 09:30:56
다크공대생

ㅡ,.ㅡ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발 학생회의 의견을 학생들의 전체적인 의견인양 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이번학생회 저희가 뽑았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대총련? 탈퇴를 하신 것도 저는 찬성인 입장이시구요

(물론 학생회 출신 학생들은 모두 욕을 했지만, 그건 그들의 시대의 이야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대총련(?)을 탈퇴한 이유가 뭐였나요?

경희대 학생회의 의견과 상관없이 연합의 의견을 함께 경희대에서도 같은 의견인양 활동해서 그런 것이지 않나요?

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제가 보았던 게시글은 분명 그 이유가 컸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이건 뭔가요? 대총련이랑 다를게 없는 거 아닙니까?

이런걸 주장하고 활동하실꺼면 최소한 설문조사를 해서 전체적인 의견인지나 최소한의 리서치는 있어야되는데

왜 그런것 없이 경희대 전체 의견인양 활동하십니까?

제가 소수의 의견일 수 있지만, 무작위로 물어봐도 대부분은 이런식으로 생각안하던데요???

학생회라는게 학생의견대표자이지 학생의견결정권자가 아니라는걸 명심하셨으면합니다.

댓글
2013.09.05 16:57:03
우걀걀걀걀
(추천 수: 2 / 0)

한대련 말씀하시는거죠? 현 총학생회는 여전히 한대련소속이고, 총학생회장 김나래는 여전히 한대련 의장입니다.  당시 대자보를 붙인 단과대학만 탈퇴선언한겁니다

댓글
2013.09.05 09:34:49
theluv
(추천 수: 4 / 0)

지령내려왔군요. 

댓글
2013.09.05 09:41:06
동해
(추천 수: 2 / 0)

대단한 한대련 소속이자 통진당 소속인 총학 나셨군요 ~ 

통합종북당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던가요 ?

보니까 건국대학교에서는 통합종북당에서 함께 일할 학생들 구한다고 플랜카드도 붙이고 대자보도 붙였더만

빨갱이 자식

댓글
2013.09.05 09:56:19
엄훠?
(추천 수: 1 / 0)

신고하세요 신고가 답임.

댓글
2013.09.05 09:41:56
po공대wer
(추천 수: 1 / 0)

이거 보다 우리 1학년들 후마니타스 과목에 있는 우사세 인가탐이 더 문제가 심각하지 않나요? 우리 총학생회는 집안일에 더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옛부터 나부터 그다음은 집안일을 도모하여야 나라와 천하를 평안하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총학생회가 물론 학교 내외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학교 내부의 일에 더욱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2013.09.05 10:04:02
MattDamon
(추천 수: 2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댓글
2013.09.05 10:05:26
사일런스햇
(추천 수: 1 / 0)

역사적으로 그런 사실들을 우리 국민들과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발전이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사건과 단순하게 동일한 선상에서 바라보는 건가요? 시간이 지나 바뀐 부분들은 고려하지 않은 채? 영장과 체포동의안을 요청한 사법부,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 입법부도 바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증거물로 오로지 진술서 뿐이었다면 이번의 경우에는 내부 제보자, 음성, 동영상 녹음 녹화 원본과 같은 증거가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게다가 여론이 이렇게까지 온 것은 통진당측에서 자초했죠. 애국가는 우리의 국가가 아니라고 말한다던지, 국민의례조차 생략하던 곳에서 그러니 국민은 당연히 이 사건이 절대 조작처럼 느껴지지 않는 겁니다. 


 이 사건은 앞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법정에서 국정원과 검찰이 가지고 있다는 다른 결정적 물증들이 나오면 더 밝혀지겠죠. 이 부분들은 일단 차후로 미뤄두고 혹시 CNC(CNP) 자금줄 관련하여 조사가 들어가게 될텐데 우리학교는 연관된 문제가 없겠죠???? 설마???? 새터 여행사 입찰할 때 저쪽 계열만 선택한다던가 하는 일 없이????

댓글
2013.09.05 10:11:24
사일런스햇
(추천 수: 2 / 0)

그리고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시국 선언이라는 것을 할 때마다 학교와 학생이라는 이름을 항상 사용하십니다. 구성원들의 공감은 어느 정도로 얻었으며, 그것이 우리들의 의견을 대표한다고 자신할 수 있으신지요? 지금 학생들이 우리 학생회를 많이 괴롭힌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학생회가 욕을 먹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학생회 내부에서는 "무지한 학생들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고난의 행군을 할 것이다" 라는 순교자적 발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금 구성원들이 열 받는 이유는 시국 선언 그 자체보다는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죠. 

댓글
2013.09.05 10:19:26
사일런스햇
(추천 수: 1 / 0)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자신들의 의견을 모든 학우의 의견인 듯 은근슬쩍 조작하는거, 어째 학생회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말들은 부메랑처럼 돌아간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학교의 이름을 걸 때는, 그리고 학교 안의 행사 내용을 채울 때 조금 더 신중해지시길 바랍니다. 한쪽에 치우쳐있지는 않은지 항상 생각을 해주시지요. 항상 예전 민주노동당 관련 인사들이 와서 특강하고 그랬었죠? 새누리당이나 우파의 의견을 가진 인물이, 학생회의 초청으로 특강 같은 것을 한 적이 있는지요? 제가 학교다니는 동안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궁금하군요


말이 자꾸 새는데, 어쨋든 정치적인 입장을 표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당연히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또한 총학생회 전체, 혹은 대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그런가보지요. 하지만 학생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였으면서 학교와 학생들 전체의 의견인양 포장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댓글
2013.09.05 14:32:19
유령회원
(추천 수: 2 / 0)

잘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학생회 심각하네...

학우들이 그냥 댓글로 좋게좋게만 넘어가서 만만해 보이시나보네...;;

댓글
2013.09.05 16:22:54
동의
(추천 수: 2 / 0)

그래서 작년 6월에 국경에서 있던 통진당 모임은 누가 허락해준거냐고요.

댓글
2013.09.05 16:26:06
동의
(추천 수: 3 / 0)
"한 번 쯤 되돌아봅시다. 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온 세상의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최후의 선택을 하기까지 그의 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시 정치권과 주요 언론의 먼지털이식 수사와 무차별적 확대재생산의 마녀사냥으로

이미 혐오와 배제의 대상으로 전락했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노 전 대통령이 목숨을 끊고서야 후회했습니다."



이거보고 얼치기 없는게, 노무현은 당시 뇌물수수로 조사중이었습니다. 조사도중에 탄로날듯하니까 자살해서 덮은거죠. 그 사건이 이번 내란음모랑 같다면 이석기도 실질적으로 내란음모 계획해서 실행하려고 한건데 ㅎㅎ 자폭아닌가요? 이석기가 자살하면 제2 노무현으로 추종할 기세군요.

댓글
2013.09.05 17:53:20
Romeo22
(추천 수: 3 / 0)

뭐냐 이건? 요약하자면 궁지에 몰린 국정원이 내란음모를 조작하고 위기를 극복하려 했다는거야?

도데체 맨날 뭔 일만 터지면 유신, 5공타령은 정말 지겹지도 않냐?

진짜 유신, 5공이었으면 이석기같은 떨거지는 쥐도 새도 모르게 행방불명됬겠지 지겹다 진짜


불법사찰? 내부인 포섭해서 수사하는게 불법사찰이냐?

무슨 불법사찰로 증거수집했다는건 뭔 개소리야?


그리고 노무현이 뭐 어째? 노무현이 마녀사냥 당했다고?

뇌물수수 수사받다가 자살한게 마녀 사냥이냐?

뇌물 안받았으면 무혐의 처분 받았을텐데 뭐가 아쉬워서 자살했겠냐?

후달리는게 있으니까 자살한거 아니여. 아니 이젠 하다하다 노무현 마녀사냥까지 운운하는거보니 

진짜 학생회는 답 없다


전체적으로 국정원이 내란모의혐의를 조작했다는 논조인데 

가감없이 말하자면 같은 공기를 향유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구역질 날정도로 진짜 존나 역겹다.


댓글
2013.09.05 18:30:23
ㅎㅏㅎㅏㅎㅏ
(추천 수: 2 / 0)

이딴거좀 그만하라고 샤팔..말귀를 못알아쳐먹어...

우리 총학이 민주주의를 논하는게 진짜 헛웃음이 난다.

댓글
2013.09.05 19:32:10
지은빠
(추천 수: 2 / 0)

660. 662. 664번 글에 대한 답변이 이거 하나로 전부 충족이되나요? 질문에 대해 정확히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그냥 입장발표죠. 우리는 질문을 했고 답변을 요구했는데 질문내용과는 상관없이 음모라고 글을 올리시고 그러세요.

댓글
2013.09.06 00:40:25
ㄵㅈㅇㄷ!
(추천 수: 2 / 0)
profile

총 학생회이면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하는 기구여야 하는게 아닌가?

왜 총학생회의 의견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겁니까?

이게 학생회가 하는 역할이고 임무입니까?


댓글
2013.09.06 03:00:57
법잘하는공대생
(추천 수: 5 / 0)
허....
폰으로쓰니 길게쓰지않겠습니다.

밑에 예전 시국선언사태때 제가쓴글에 동문서답하신거는 알고 계실거고.

당시에 저를비롯한 몇몇 학우들주장은 사법부를신뢰해보고 충분한 수사와 결과후에 시국선언이든뭐든해야하는거지, 결과도 명확하지않은사안에서 학생들대표인양 시국선언하는것
성명서도 아니고 시국선언!! 매우 반대했습니다.

자 당신내들이 주장하는 내란음모죄가 아직 밝혀진바없다 이걸주장하는거같은데, 그전에 시국선언할때 저의 주장과 비슷하지않습니까? 이미 당신네들이 국정원 선거개입주장하는 증거나 정황처럼, 녹취록등 이석기사태도 증거 정황은 거의 국정원사건보다 더 명확하면 더명확했지 덜명확해보이지않는군요.

이석기사태에대해 어서 시국선언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미치고미쳐서야 이런글을 올린게 말이나 됩니까??
백번양보해서 아직 수사결과를지켜봐야하는 이석기사건에대해 총학은 국정원이 뭍인다던지 , 교내 선동 플랜카드 설치라던지 이런거 아무것지하지말고

가만히 제발...교내일제외 암것도하지 말아야정상인겁니다.
알겠습니까?

이석기사태 수사결과 저는지켜볼겁니다.
결과나오면 분명 경고하건데, 당신네들 지켜볼겁니다.
그리고 제 실명으로 대자보를 부착할것입니다.
더이상 학생회 이래서는안됩니다.
댓글
2013.09.06 13:52:23
영광은우리에게
(추천 수: 1 / 0)

님이랑 컨택해서 같이 일해보고 싶네요.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학생회 정말 이래서는 안됩니다. 이러는거 본것만 몇년짼지 모르겠네요.

댓글
2013.09.06 18:43:03
지은빠
(추천 수: 1 / 0)

지지합니다.

댓글
2013.09.08 07:02:15
하나둘셋짠
(추천 수: 1 / 0)
지지합니다2222222
번호
글쓴이
634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서천 총학 죽었나요?;;; 3
동의
2013-10-27 5480
633 [회기]총학에 질문/건의 중고 전공서적 사고 파는 곳 1
샤라뿡빠
2013-02-12 5452
632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cctv 1
때린놈때려
2012-10-10 5437
631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글관 피아노실 건의요~ 2
별꿍이
2013-10-01 5435
630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4학년 이후의 등록금 문제 4
babuivan
2013-10-01 5395
629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정정기간 출결 불포함 요구 진행해 주세요. 6
fhawuoi
2013-09-10 5368
628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학생회관 식당/매점 개선 TF회의 결과보고입니다! 1 file
정용필
2012-12-05 5364
627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우정원 밥 진짜 맛없네요 15
촤이이
2013-07-12 5360
62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이번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관련해서 학교 및 학생회측에 질문하고 싶은 것. 13
동의
2013-09-03 5343
625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2012 봄대동제 한번에 쫙 보기! -2 2 file
정용필
2012-05-13 5341
624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스쿨버스관련 건의 입니다. 11
마천
2013-03-20 5331
623 단대학생회에 건의 흡연 지잡대 경희대 공대. 10 file
로맨스덕쿠
2011-11-08 5320
622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학교가 또 한번경희대생을 농락하고있습니다.(국캠총학이 나서야할때!!) 34
anonymous
2010-06-15 5318
621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2013년부터 재수강 최고학점이 B+이라는데... 17
Justice-Savior
2010-12-20 5301
620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커뮤니티에서 본건데.. 심하네요.. 3 file
아하
2013-02-24 5297
619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총학생회 여러분, 이 일들만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9
라이트브링어
2012-04-14 5263
618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한대련 회장님께 묻습니다. 3
;)
2012-05-15 5259
617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국제캠은 귀향버스 구매 기간 연장안하나요? 2
akstjdvlfh
2013-09-10 5250
61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체대버스정류장앞 power시리즈 현수막 철수건의 7
법잘하는공대생
2012-11-14 5232
615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토익지원금 재학중 4회 지급, 종합정보시스템 변경! 2 file
정용필
2012-05-10 5232
614 [서천]총학에서 공지 영어주간지 '타임즈' 피해사례를 모읍니다! 4
bisous
2013-01-20 5226
613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외부인 도서관 열람실 이용문의 1
SH
2013-01-14 5224
612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봄대동제, 걷지말고뛰어라<런닝맨RunningMan> file
정용필
2012-05-10 5224
611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대체 경희대 비방하는 훌리들 처벌은 언제할껍니까? 6
라이트브링어
2012-07-30 5215
610 제25대 국제캠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선거-김인호.양우진 후보측 공식입장 3
kim in ho
2009-12-05 5198
609 [서천]총학에서 공지 [총학생회] 2012 봄대동제 'KYUNG HEE SORAN FIESTA'가 진행됩니다! 1 file
정용필
2012-05-01 5192
608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국제캠퍼스 푸코에서... 2
볼매녀
2012-10-16 5191
607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학생회장 부회장님 질문하나 있네요. 2
아하b
2013-09-10 5190
606 [서천]총학에 질문/건의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저희는 축제때 노천극장을 안썼나요.. 2
하애
2013-09-12 5189
[서천]총학에서 공지 국정원 선거개입, 이대로 묻혀서는 안 됩니다. - 현 사태 관련 총학생회 입장 - 21
홍석화
2013-09-05 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