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명변경도 밑에 총학님의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애당초..... 이거 수원서부터 캠명바꾼거서부터 아주 개차반된것입니다

옛날에 총학이 인문사호ㅣ?-국제공학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서울에서 미지근하게 나오는거 괜히 우리바꾸고 서울도 천천히

바꾸자고 했는데.. 왠걸요... 서울캠퍼스는 바꿀생각안하고 고려대학교캠명 바꾸고 다른 학교도 캠명바꿀려고 하네;;;;;;;

성대나 명지대처럼 캠퍼스 자체를 인문-자연과 같이 학문에 의거하여 이름을 붙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2. 입시안 통일

물론 의대와 같이 특수성이 있는 단대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 제가 알기론 최저등급이 국제캠퍼스가 좀 더

낮게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돈보다도 우수하고 질 좋은 인재를 뽑고 양성하고 키우는게 대학의 목적인데

괜히 최저등급 낮춰가지고..... 괜히 국캠학과들 후달리게 하는거........ 이거 정말 바꿔야 합니다....

법적문제경우도 이전총학서부터 제기되어왔는데 막상 법적문제에 부딪혀보니 기존 생각과 전혀 다른 국면으로 치닫는 상황에

개인적으로 불만인 한 사람입니다 결국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법적문제라는 배안에 다른 사공들도 타고 다른 배들과 엮여있다

보니 결국 이것 역시 지지부진해질수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캠명변경으 들먹거리며 말씀드렸지만...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법적문제는 정말 정말 서울캠퍼스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단순 국제캠퍼스의 생각대로만

움직이다보면 예상과 다른 맘에 안들게 될수도있고(지금 캠퍼스명칭 역시 결국 공동의 대화가 안통하니 국제 독단적으로 하게되었고) 또는 그 과정에서 캠내간 안좋은 감정이 싹틀수가 있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국제캠퍼스의 법적지위에 대해 서울캠학우들이 미지근하거나 아예 관심을 안갖고 있는게 사실이고 현상황입니다

하지만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정말 분교가 아니라 하나의 이원화된 캠퍼스라는걸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서울캠퍼스총학생회와 끊임없는 대화와 서울캠학우들에 대한 현상황에 대한 홍보가 분명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온라인에서도 열심히 하고 캠내활동(오프라인)도 열심히하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서울캠까지 신경써라?

매우 무리이며... 현 상황으로는 그렇게까지 할 총학의 여력이 안될거라고 봅니다

지금 총학께서 이문제에 대해 서울캠과 함께 이끌어가기보다도 다음 총학이 서울총학과 자주 연계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게끔 '다리'만 연결해 놓아도 정말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일일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