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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서천

안녕하세요? 제가 오랫동안 학교를 다녀오면서 총학관련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총학생회 도대체 왜 있는거죠? 저희한테 해주는게 뭐에요?

 

맨날 등록금 인하 투쟁한다, 고황 몇조 썩힌 돈 풀어낸다. 이런 슬로건만 내놓고 도대체 한게 뭡니까?

 

신공학관 제 기억으로는 08년도인가 준공예정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황 몇조 썩힌 돈 풀어낸다면서 왜 신공학관은 아직도 지을 생각도 안

 

하고 있는거죠? 총학생회라는 명목하에 맨날 등록금 인하한다, 생활노동조합(?) 이런거 만든다. 교재비 지원. 뭐 이런거만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적어도 제대로 된 총학생회라면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우리 경희대학교의 위상을 더 높여야 되는게 임무아닌가요?

 

언제까지 등록금이랑 싸울래요? 등록금 인하하면 학교 수준이 좋아집니까? 저 같으면요. 그렇게 등록금 가따가 싸울빠에야 차라리 제돈내고 우리에

 

권익을 요구하겠습니다. 신공학관 지을 생각 안해요? 작년에는 뭐 공대옆에 짓는다, 공대 앞에 짓는다 뭐 이런 투표하더만 올해는 아무 것도 안하네

 

요? 도대체 언제까지 등록금 가지고 씨름할건지 지금 등록금 투쟁 슬로건만 수 년 째 지속되는 것 같네요. 제발요. 총학생회 분들아 정신차리세요.

 

라인타는 총학생회가 되지마시고, 제발 학생을 위한 진정히 우리 학교를 위한 총학생회가 되보세요. 학생들 이목집중 시켜서 찬성표 따낼라고 등록

 

금 투쟁 이런 것만 하는 겁니까? 이번에 길가다가 뭐 슬로건 내논거 책자로 해서 나눠주길래 첫페이지 펴서 등록금 투쟁 나오자마자 버렸습니다.

 

제발 등록금 투쟁 그만하시고요. 등록금 내려가면요. 그만큼 장학금 내려가고요. 학생에게 학교에서 대우해주는 복지수준 내려가고요. 총학생회

 

가 뭐 해달라 요구해도 학교가 들어주지 않아요. 제발 학교다운 학교 만듭시다. 맨날 축제, 등록금 투쟁 등 학생 이목집중 시키는 것만 하려고 하지

 

말고. 그리구요. 한마디 더 할게요. 학점 제도 개정 반대. 씨 밑으로 30% 무조건 준다에 결사 반대한다(?) 아무튼. 이런 문구 봤는데요. 님들아. 공부

 

열심히 하면 되잖습니까? 저희 학교 보면요. 시험기간에만 도서관에 사람 몰려들거든요?  공부 않하는 사람 엄청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그냥 대충 학점 채워서 사회 배출하면 뭐 기업에서 경희대 좋게 봅니까? 제 견해는요. 30%가 씨대 받죠? 그럼 다시 재수강 해야겠죠? 그럼 그 때는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겁니다. 한 과목 그러다보면 이제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겠죠? 이런 생각 안드는 사람들은 그냥 씨대 맞고 그냥 졸업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학만 오면 모합니까? 공부를 안하고 대충 학점 받아서 취직할려고 하는데 취직하면 경희대 이미지가 좋아질까요? 과연? 총학생회님들아. 정신좀 차리세요. 좀 공부할 땐 하고 놀 땐 노는 학교. 나중에 사회에서 경희대 국제캠 생이었다 하면 인정하는 학교좀 만들어보세요. 허구한 날 국제캠 수원캠 이런거랑 싸우지말고요. 더 말하고 싶지만 이 정도면 나머지 알꺼라 생각하고 줄입니다.

 

아 맞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매 년 총학생회비 때문에 글 올라오는데 좀 투명하게 경영해보세요. 맨날 학우들 돈가지고 보고서만 뭐 100만원 썻다. 실제로는 20만원 밖에 안썼는데 80만원 뻥튀기 해먹고 그러지말구요. 당신네들이 이렇게 했으니까 이런 소문 돌지 안했으면 이런 소문 돌까요? 만약 한번도 이런적 없다면 제가 죄송할 따름이구요.

 

이제까지 거칠게 쓴거 같은데요. 아무튼 제 요지는요.  좀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향으로 총학생회의 정책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총학생회가 정치권이건 머건간에.

댓글
2012.11.25 23:13:21
정용필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장 정용필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금 인하 이외의 다른 활동들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은 총학생회의 부족함이라고 인정합니다ㅠ

학원과 학우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총학생회도 역할을 해야하고,

이런 방향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지적, 크게 공감합니다!



하나만 추가로 이야기드리면, 

마스터플랜의 진척 속도가 좀 더뎠어서, 빠르게 공유하지 못했었습니다ㅜ


현재, 신공학관/ 신외국어대학관은 계획보다 조금씩 늦어졌지만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공학관/ 외국어대학관 내부사용에 관한 구성원들의 합의도 8~90% 가량 진행되었구요

토목공사를 위한 토지매입도 끝났고, 곧 토목공사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기간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진행되도록 계속 재촉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마스터플랜 관련내용이 이번주 대학주보에도 실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전해주시면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012.11.26 06:29:24
StayhungryStayFoolish
(추천 수: 2 / 0)

총학생회장님께서 진행 된다면 진행 된다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듣기로는 확실하게 학교에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구요. 그리구 제가 말씀드리는건요. 요점은 신공학관 지으라는게 아니구요. 등록금 투쟁이다, 정권 교체다 이런거 하지마시구요. 좀 공부할 분위기 조성, 학교의 퀄리티 상승 등 이런쪽으로 중심적으로 해야하는게 총학의 임무이지 않나 싶구요. 요새 경희대 국제캠 학교 커트 라인이 상승되었다고 하는데 학생회쪽에서 좀 "외국인, 한국인 교류 활성화", "대외활동 적극적 추진" 등 좀 공부하는 학교 쪽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학교에 애정 있고 평생 함께 가지고 갈 대학교인데, 본분교, 등록금 이런거에 일 년도 아니고 수 년 동안 목매어 있는 학생회를 보니 화가 나서 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 대상으로 정권교체 이런 말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여기는 대학교이지 정치판이 아니거든요.

댓글
2012.11.26 07:23:03
때린놈때려
(추천 수: 2 / 0)

여유있는 사람에게는 등록금이 별거 아니겠지만... 등록금 절감이 절실한 사람도 있기때문에 등록금투쟁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대상이 정치인이 아니라 학교가 되어야 하지만

댓글
2012.11.26 08:43:55
StayhungryStayFoolish

학교에 전학년 대상으로 반값 등록금 투쟁해봤자 씨알도 안맥힙니다. 솔직히 반값등록금 실현된다고 생각하세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겁니다. 솔직히, 등록금 절감이 절실한 사람이 있겠죠. 그럼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더 폭 넓은 장학제도를 요구한다던지 그래야지. 지금 총학하는거 보면 한대연에 필두로 나서서 정치권이랑 단합해서 등록금 투쟁하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60명인가 경찰한테 연행될 때 경희대 학생도 7명 연행됬더군요. 참 총학 뭐하는건지.. 왜 대학교에서 정치랑 엮으려고 하는지.. 제가 왜 이 말하냐면 지금 선거기간에 현수막 걸은거 보십쇼. 정권교체 이런말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머하는 짓인지 참.. 저는 잘 살건 못 살건 경희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사회에서 인정 받는 인재들을 배출하기 위해서 총학에서 좀 노력해 달라는 겁니다. 맨날 등록금 투쟁이니, 생활노동조합이니 이런거 하지말구요.. 솔까 위에도 말했듯이 학점 개정안 씨 이하로 30% 준다는 거에 지금 총학이 절사 반대하고 있는데 진짜 우리학교 하위 30% 보세요. 공부하는 사람인지 안하는 사람인지. 씨 받을만함니다.. 제발 총학이 바라보는 관점이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미래를 위해서 깊은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수원캠이건 국제캠이건 경희대 수준이 올라가면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인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총학... 우리가 잘해서 사회에서 인정 받을 생각은 안하고 국제캠으로 해라 이런거만 주장하는 총학... 좀 제발 정신차려주세요...

댓글
2012.11.26 17:33:43
조선양반
왠 본부알바
댓글
2012.11.26 20:57:01
통큰치킹
(추천 수: 1 / 0)

정권교체 진심 팜플렛 받으면서 속으로 욕했습니다. 차마 학생회사람한테는 못하겠더군요.제발 학교 학생들에게 정치퍼포먼스 하면서 진흙탕 환경 조성하지 마시고여~ 그리고 등록금 13%인하.,참나..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하시고 제발좀 학생들 호구로 보지말고 학생들이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학생들의 민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요번에도 역시 투표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만..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랍니다. 전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무엇을 그렇게 하셨는지 윗글보고도 잘 모르겠네요. 저도 나름 학교시설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별로 크게 바뀐걸 못느꼈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시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학생들을 위한 총학으로 거듭나십시오.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만

댓글
2012.11.27 02:28:45
정용필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장 정용필입니다!]


다음에 건설될 총학생회의 등록금 13%인하 공약이 어떤 근거로 나왔고,

실현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선 차기 구성되는 총학생회에 직접 문의하시고 답변을 얻으시는게 더 정확할듯 싶구요!


저도 학교일 신경제대로 쓰고 싶었고, 그 어떤 총학생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컷었기에,

학생들 사소한/큰 민원처리 부분이나, 학생들을 더 생각하는 총학생회가 되기위해 노력한다고 했지만 

글에서 써주신 것 처럼, '어떤것이 변한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학우분들이 많아서,

임기가 다 끝나감에도 불구하고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벌여놓은 사업/ 추진중인 사업/ 아직 논의단계인 사업들 모두 일정수준까지 진척시켜놓고,

임기 마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총학생회에 기대 많이 안하셔도, 많이 관심은 가져주시고 비판많이 해주세요.

이런 댓글들 보면서 다음 총학생회에서는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요!


이렇게 쓰는게, 충분한 답변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 :)

아무튼 제기해주신 문제들 이번 총학생회에도 해당되는 문제라 판단하고, 달게 받겠습니다!

댓글
2012.11.27 06:05:44
지은빠
(추천 수: 1 / 0)

그래도 이번 총학에서 학생들이 게시판에 질문한것들 일일이 다 답변 빠르게 해주신 부분은 좋은 것 같아요.

기타 다른 사업들은 제외하고서라도요.

댓글
2012.11.28 18:10:30
통큰치킹

정권교체 발언에 대해선 답변이 없으시네요.. 진짜 당의 압박이 있긴있나보군요

댓글
2012.11.28 21:04:29
정용필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장 정용필입니다]


음, 제가 답변하는 것이 맞나 싶지만, 제 글에 달린 질문이니, 답변하자면요!


정권교체, 지금 총학생회가 학우분들 대상으로 이야기했던 적은 없습니다.

등록금 13%인하,  지금 제가 하고있는 총학생회는 당선될때부터 대내적으로는 자체노력을 통한 등록금 인하와,

대외적으로는 반값등록금을 통한 등록금인하의 방법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질문해주신 내용은, 45대 총학생회 입후보자들의 공약자료집에 담겨있던 내용이고,

제가 이를 답변하는 것도, 해명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위 내용은 다음 총학생회에게 한번 더 질문해서 답변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 충분한 답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저도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듯 합니다!


* 사담이지만, 

'개인적인 정치적 지향'으로는 현 정권의 문제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새로운 정치/정권이 들어서길 희망합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이니, 이에 대해선 비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하지만 총학생회에서는 

11월 초 당시 안철수 예비후보의 캠퍼스 특강요청이 있었으나, 거절했습니다. 

11월 중순 문재인 캠프에서도 국재켐퍼스에서 강연회를 하고 싶다했으나, 거절했습니다.

박근혜, 이정희 캠프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연락이 왔어도 똑같이 거절했을 것입니다.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혹 다른 영향을 끼칠까, 총학생회에서도 매 순간 조심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

댓글
2012.11.29 07:54:38
로맨스덕쿠

정권교체 팜플렛을 뿌렷었나요?? 레알 선거법위반으로 신고감인데

댓글
2012.11.27 09:49:11
난큐

음... 졸업을 앞두고 힐끗 보건데...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게 등록금 13%인하더군요..제가 생각하기에는 동결만 되도 선방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의욕 넘치시고 정보도 저보다야 많으시겠지만.... 현재 정치인같이 지킬 수 없는 공약들로 눈만 즐겁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임기도 짧기 때문에 지키기 더욱 힘들기도 하겠구요... 아마 많은 학우분들이 공약의 실현성보다는 공약 자체에 의미를 두고계신분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ㅎ 그래도 앞으로 학업보다는 학우분들을 위해 시간 많이 할애하실텐데 초심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12.11.29 07:54:00
로맨스덕쿠
(추천 수: 1 / 0)

동결이 말뿐인 동결이지, 학생들에게 돌아가야할 수많은 예산 금액들을 삭감하고 동결한겁니다. 한마디로 등록금 금액 자체는 동결되었지만, 그만큼 우리 학생들에게 돌아가야할 복지를 우린 못받게 되는거지요.

앞으로 점점 학생복지에 있어서 가난해질것이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학생회 선출방법도 마음에 안들고, 학생회가 학교보다 정치에 관심가지는거...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후보가 다양하기를 하나... 지금 학생 투표 방식이 북한 김정일 정권이랑 뭐가다릅니까??

후보간 다양성으로 학생들이 선택하는것이 투표지, 무슨 후보 1명을 두고 찬성반대를합니까?

한마디로 학생회를 학생들이 뽑는게 아니라, 한총련의 지배하에 뽑는꼴이죠.

학생회가 한총련의 지배 하에 있는거 잘압니다. 민노당의 허수아비 노릇하는 것도요.

학교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하면 안전하실꺼 아닙니까??

댓글
2012.12.14 20:43:31
이런
(추천 수: 1 / 0)

정권교체 하자는걸 학교 곳곳에 붙여서 홍보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규탄해야 한다니 뭐니

물론 반값등록금실현 못한게 있지만 현실적으로 안되는거고 여튼 대학교에서 정치에 손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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