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치네요. 지금 부재자투표 끝났는데 아직도 걸려있던데, 확인만하고 그대로 걸어놓으신듯

제가 선관위에 전화했더니 

선관위측에서 하는말이

자기들도 그걸 떼고싶어도 강제로 뗄수가 없답니다.

떼버리면 남의 물건을 손괴한 격이 되기때문에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학교측에 전화해서 떼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학교측에서는 그걸 떼는데에는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안에 떼겠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하루용 현수막은 충분히 하루동안 광고를 하였습니다.

선거때마다 매번 있는 연례행사 인듯.

그 플랜카드 제가 찢어버릴려다가 참았습니다.

증거사진도 찍어놨음. 

그렇게 하루용 현수막은 충분히 하루동안 광고를 하였습니다.

학생회는 이런일에는 무심하죠. 왜 무심할까요?

학생들이 원하는걸 하는게 학생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45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당선자 홍석화입니다.

먼저 저희 총학생회장 당선자가 댓글을 달았는데 아직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먼저 문제가 된 총 11개의 현수막은 44대 총학생회나 기타 단과대학 그리고 저희 45대 총학생회 건설준비 위원회와 다른 단과대학 건설준비위원회 등에서는 게시한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항상 현수막을 게시할 때 저희 명의를 달고 게시합니다.

또한 어제 문제제기가 된 점을 충분히 받아들여 기흥구 선관위와 조치중에 있으며 오늘 아침에도 통화하였습니다.

이 문제가 된 현수막은 명의도 없고 수소문을 통해서도 그 누가 어떠한 의도로 현수막을 달았는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학교와 연계해서 CCTV를 돌려본다던지 여러가지 루트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명의를 내걸로 달았던 부재자투표 홍보 및 독려 현수막에는 그 어떤 공약지지나 특정 후보 지지 등의 문구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18대 대선이라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투표 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시험이라... 빠른 조치는 힘들지만 시험이 끝나고 최대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특정당을 언급하고있는 홍보물이 떡하니 걸려있는데, 누가 봐도 선거법 위반이구요.

이걸 학생회에서 못내리나요? 게시한 사람을 찾아서 확인하고 내려야될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결국 부재자투표소 시간이 끝날때까지도 현수막은 걸려있었고, 중도로 넘어가는 산길이 눈때문에 막혀있어서

부재자투표하려면 무조건 생대앞을 지나갈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떡하니 붙어있고

CCTV를 돌려서 사람을 찾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선조치를 못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학생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면 나빠졌지ㅡ 이런식으로 일처리하시면 절대 좋아지진 않을겁니다.

시험이라,  과제라,,,,,,신경쓸시간이 없어요 죄송해요.....................

이럴꺼면 학생회 왜 해요? 일반 학생들하고 다를게 없네^^.

그리고 '저희가 안했다.', '파악이 힘들다.'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군요.

떡하니 학교 영향권에 있는 곳에서의 모든 것은 당연히 직접했던 아니던 관여해야죠.

소재와 의도가 파악이 안되도,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은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해야죠.

시작부터 이딴식으로 할꺼면 뭐하러 총학생회 합니까?

선출도 찬/반이고 투표율 분모는 삭감하고, 정통성이니 정당성이니 하나도 갖춘거 없이 자리 차지했으면

그런거 잊게끔 뛰어다녀도 모자랄 판에, '제가 사정이...............'  아니죠.

이런 문제는, 그 어떤 유사시에도

바쁘고, 소재 파악이 힘들고 하여 시간만 보내고 있을게 아니라,

학생회 인원들만이라도 학생회의를 통해서 문제요소를 파악하고 처단 후, 원인 제공자에게 통보하면 되는 일입니다.

선관위에 신고도 하고요.

대학 학생회 주제 정권교체니 뭐니 미친 소리하지마시고,

Power 시리즈가 여태했던 정치색 지우고, 깨끗하게 학우들을 위한 학생회 하세요.

Power가 낙선하면 깡패들 풀어서 보복하던 그시절 학생회,

그정도는 아니라도 뻔해요 Power는 말이죠.

뭐 그렇다고 '그럼 니가 하지그랬어' 따위의 말은 사양합니다.

난 ''''''''''''''''시험 보느라'''''''''''''' 못하겠어서 그렇거든요.

시험이 끝나면 투표가 끝나 있을 텐데요?? 아랫글 읽어 보시구 빠른 해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한총련의 짓이다. 라고 충분히 추측할수잇죠.

학생회가 눈감아주는게 아니라면 적극대처하세요.

이래도 대처안하고...

한총련의 꼭두각시라는 소리는 듣기 싫어하지 마시그요.

학생회가 한심합니다... 에휴..

대단한 지성인인 양 댓글 적어놓으셨네요. 그런데 총학과 민주노동당의 관계 여부가 궁금하시다면서 왜 물타기하듯 현수막 건의글에 댓글을 다신건가요? 또한 이미 '아니다'라고 부인한 부분에 대해서도 믿지 못하시면서 어떤 해명을 바라시는지, 해명을 한다 한들 믿기는 하실런지도 궁금하네요. 사실 관계를 명확히 따지실거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이성적으로 접근하셔야죠.

현 총학 관계자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와 다른 부분이 많아 지금까지 StayhungryStayFoolish님 글 예의주시하며 읽어봤는데,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듣고 보는, 소통이 불가한 분 같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부디 인과관계에 맞게 논리를 펼쳐주시면 좋겠네요. (사족같지만 맞춤법도 신경써 주시면 경희대 나온 똘똘한 인재처럼 보이실 것 같구요)

이성적으로 접근 안했던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저의 의도와 달리 좀 격하게 적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네요. 저의 의도는 경희대가 최고 명문의 대학으로 거듭났으면 해서 학교만을 생각해달라 총학에게 부탁한 것이구요. 지적하신 부분들 거두절미하고 이제 이곳에 더 이상 글 적지 않겠습니다. 괜히, 계속 적어봤자 총학 증오하는 사람으로만 보일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학분들께 당부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만약, 여태까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잘못했다고 확실히 인정하시고 앞으로는 학교를 위한 학생회, 학생을 위한 학생회가 되주십시오. ^^ 항상 진전되는 경희대를 꿈꾸겠습니다. 그리고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니 이분은 ㅋㅋㅋ 선거법 위반은  사법처리대상이 아니란 건가?;

위법이 야박의 문제라고 판단하시는건 아니겠죠,

셤끝나셔서 약주한잔 하시고 글쓰신거같은데, 깨셧으면 공부나 한자 더하세요~

국민한대 << 이런 무개념발언은

한총련이 다수의 쿠플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

아니면 졸업생이 한총련에서 녹봉을 먹고있던지.

총학은 한총련의 꼭두각시가 아니라면 대책을 강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