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는 작년인가 시험기간에 단대학생회 다나와서 직접 밥지어서 김밥 말아 올라오는 학생들 나눠줬었는데. 받아 먹진 않았음 ㅋ 

예딘데 1-2년 전만 해도 (시험기간은 어차피 시험 거의 안보니까 -_-;;걍 지나갔구요)

예디인의 밤? 그런거 해서 고기 구워주고 학기말에 학용품이나 무릎담요 그런거 나눠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하나요?

아직 해요 ㅋ 근데 예디인의 밤이런거 말고 걍 간식 자주 줬음 좋겠어요.. 잉

작년 닥꼬기는 그 바베큐아저씨불러와서 했는데 맛있긴했지만 .. 그게 닥인지 비둘......ㄷㄷㄷ

ㅇㅇ 우리는 중간 기말 셤보다는 기말에 파이널 과제 제출땜에 어차피 다들 밤새니까 그럴 때 간식 줬으면...

아 레알 이제 우정원도 멀어지고 -_- 예대 에서 야작하다가 배고프거나 뭐 필요해지면 후...ㅠㅠ

그때랑은 많이 달라진듯 ㅋ 신문 방송에서 많이 까이고 조용해져서. 이젠 노래부르면서 단체로 학교 뛰댕기는 그것도 안하고 . 좀 소프트 해진듯 ㅋ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저놈새끼들' 중 한명이 적고 갑니다.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그런 말씀이 누워서 침뱉기나 다름 없다는 것을 모르세요?

그리고 그런 말씀을 하실 때는 적어도 그 조직에 대해서 본인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을 다시 해보세요..

별 생각 없이 그렇게 쓰신 짧은 글이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구요..

이런 댓글 다는거 보니까 인간성 언급하실 처지는 아니군요.

 체대는 스포츠와 관련 된 여러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엘리트 체육을 하는 학생들(운동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동이라도 잘 해야지...라는 말은  당황스럽네요. 댓글을 다신 분이 공부하는 영역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체육대학 학생들도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론 스포츠에 관련 된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보니 운동을 좋아하고 많이 합니다만) 학문을 공부합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말이 너무 지나치시군요...

이런 리플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수로 인해서 전체가 욕 먹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 중에 무조건적인 비난들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단과대학은 다르지만 경희대라는 이름 안에서 같이 공부를 하는 학우들끼리 욕하고 비난하는것이..

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우리 학교 체대가 나쁜 건 아닌데 이런건 좀 고쳐나가야 한다는

건 사실입니다. 뭐 전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전통은 지켜야하지만,

그렇지 않은건 버려야 한다 생각됩니다

네 고쳐나가야 할 점이 분명히 있고, 변화를 위해 체대 내에서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답!

공감!

그러시면 체대학생들 모두 다 나쁘다는 말씀이군요? 다원화주의의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한말씀 더 드리겠지만, 파워오브 체인지(맞나?) 후보자 쭉 열람해보시면 그 곳에도 체대생 계십니다. 체대라고 무조건 까시면 양쪽 모두 까야하는게 논리적이지 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