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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의 댓글을 보다 보니 4학년 2학기에 등록금을 내는 부분에 있어 학교의 '8학기 의무' 규정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4학년 1학기때 졸업 최저 이수학점인 130학점을 초과 이수했으며 토익,봉사활동(사회봉사1)등 모든 것이

졸업요건을 만족 하나 조기 졸업 요건은 만족 시키지 못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 경우 학교에 규정에 의하면 4학년 2학기때 0학점을 듣더라도 무조건 등록금 44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머리 좋으신 교직원분들이 학교 규정을 언급하며, "440만원 씩이나 내고 0학점 들었을시 본인 손해라고 생각하면 4학년2학기때 수업을 들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이지요. 정말 공무원 마인드를 가진 탁상행정

논리라는거 느끼실껍니다.


대학생 이란 신분이 희소하던  아버지 세대때의 경우 학점과 상관없이 경희대란 네임벨류로 졸업만 무사히 해도 취업이 잘되던 시절이였지만, 지금의 경우 학생회장님도 알다싶이 가장 기본 적인 것은 학점 즉, 학점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4학년1학기까지 [본인이 원하는 or 기업에서 원하는 일정 최소 학점]을 유지한 학생인 경우 돈이 아깝더라도  스릴을 즐기는 학생이지 않은 이상 4-2에 수강 할 학생은없다고 봅니다. 기껏해야 1학점짜리 체육 과목 한,두개 듣겠죠?? 


그리고 학교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규정 중 70~80년대에 만들어진 규정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법과 트렌드가 바뀌듯 , 학교 규정도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입으로만 글로벌화,세계화를 지향하면서 정작 중요한 학교 규정은 군사독재정권 시절때 만든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대에 맞추어 현재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이 반값 등록금 인것처럼, 학교도 이에 맞추어 노력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예전 규정가지고 안된다 안된다 라고 하는건 좀...예를 들어 교직원분들 성과급과 관련된 사항이면 '안된다'하는 기존 규정도 '된다'로 충분히 바꾸실 능력 가진분들이면서,왜 학생에게는 관대하지 않은지 도통 이해가안가네요.



마지막으로 05~06학번 기준으로 130학점이 졸업학점인데, 이것을 기준으로 간단한 계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재수강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1년 맥시멈으로 들을 수 있는 학점은 36학점이고.


3학년 2학기까지 이론적으로 108학점이 가능합니다.(중간에 공부를 잘해서 주는 추가 3학점의 경우 계산제외)


여기서 +@로 추가되는 점은 사회봉사1~3까지의 3학점과 취업강좌 2학점이


플러스가 될 수 있고 3학년 2학기까지 최대 113학점까지 가능합니다. 


즉 4학년 1학기때 17학점만 들어도 학교 규정은  충분히 만족시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인턴을 하게 될 경우 현장연수라는 항목으로 1~3학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30학점이 초과합니다.


무엇보다, 재수강등의 과목이 있어도 최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 4-2에 21학점 맥시멈 들으며 취업 준비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보통 최소 3학점에서 최대 9학점사이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 대부분이지요.


4-2에 대부분의 학생이 최소 학점만 수강함에도 온전한 등록금을 납부해야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진정한 반값 등록금으로의 실천은 이런 사소한 학교 규정을 바꿈으로써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5-1에 적용되는 등록금기준이 4-2에 꼭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되도록 이번년도에 성과물로 보고싶으나


정 힘들다면 내년이라도 시행 되어서 후배들이 혜택받고 학교다니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등록금 인하


취지의 일환으로서 이런 제도를 시행했다고하면 학생도 좋지만 학교 입장의경우도 '우리학교는 학생의 고통


분담을 위해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라고 학교홍보 및 언론플레이 하기에도 좋구요. 또한 혹시 아나요?


교과부에서 잘했다고 몇 십억짜리 교육 사업 하나 던져줄지 -_-;;(뭐 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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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2.03.17 08:19:26
경희랜드♬
(추천 수: 1 / 0)

동의합니다. .ㅠㅠ

댓글
2012.03.19 19:32:39
농민
(추천 수: 0 / -1)

그렇게되면 계절학기 수요가 폭주하겠네요...

상대적으로 계절학기가 학점당 비용이 저렴하니까요...

안타깝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댓글
2012.03.20 03:17:29
凸Master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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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 학생만 해당되는데 계절학기 수요가 폭주할지가 의문이고, 또한 제도적 개선으로충분히

보완 가능한데 부작용일까요?

오히려 4학년2학기에 겨우 3학점,6학점 듣기 위해서 비싼 등록금 모두 납부하고 다니는게 더 불합리한 제도아닐까요?? 그리고 계절학기의 경우 전공수업이 거의 열리지 않으며 일부 교양만 열립니다. 또한 전공의 경우 듣고싶은학생 10명 이상을 직접 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부작용 날꺼 같지않네요. 그리고 계절학기 과목을 보면 선행으로 학점 따기위해서 듣는개념보다 재수강으로서의 개념이 훨씬 많은데 무슨 부작용이죠??? 무엇보다 4학년2학기에 수업을 듣지 않거나 아니면 더 적게 들기 위해서 계절학기에 미리 수강할  학생은 현실적으로 생각할 때 거의 없다고봅니다. 계절학기가있는 4-1의 방학의 경우 대부분 인턴이나 기타 스펙쌓는 마지막 기회이기 떄문에 전부 기타 활동을 한다고 바쁘지, 학점 채운다고 바쁘지는 않거든요.  또한 위 제도는 학점이 심하게 빵구나서 4-2에 18,21학점까지 들어야하는 경우로 언급한것이 아닌 평균이상의 학점을 가진 학생이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4-2의 경우 평균적으로 3~9학점 사이로 듣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이 경우 440만원의 등록금을 모두 납부하는것이 현실적으로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건의한겁니다. 위에 글 다시한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절학기와 부작용의 상관관계는 정말 생뚱맞네요. 혹시 1,2,3학년 모두 위 제도를 시행하자고 하자는건 착각하신건 아닌지?? 반복해서 말하자면 4-1 마지막 방학때 평균적인 학점을 가진 학생이라면 스펙준비 or인턴 하기 바쁘지 계절학기로 시간 낭비할 학생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4-2에 학교를 적게다닐려고 황금 같은 마지막 방학을 계절학기에 날리는 미친학생은 없습니다. 4-1계절학기 시기는 학교 재학중의 마지막 방학이라는걸 생각하셔야죠. 뭐 물론 4-1에 취업이 확정되었을 경우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그런 케이스의 학생은 오히려 극소수인데 계절학기 수요폭주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사 부작용이 나면 제도를 만들어 고치면 됩니다. 3,6,9학점을 듣는데  등록금 전액 납부하는 것보다야 제도 고치는게 훨씬 낫습니다. 위 제도는 4-2에 재수강등을 극단적으로 많이하여 18,21학점 이상 들어야 겨우 졸업이 가능한 몇몇 소수 학생을 위한 제도가 아닌 평균 이상에 해당되는 나머지학생에게 해당되는 제도입니다. 평소에 재수강을 미친듯이 많이 하지 않는이상 4-2의 경우 학과를 막론하고 보통 평균적으로 9학점 정도 듣고 졸업합니다. 4학년 대부분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임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적은 부작용 때문에 언급조차 하지 말자는건 학교측의 논리랑 같다고봅니다. 



댓글
2012.03.20 05:04:43
농민

왜 4학년1학기만 고려하시나요??

님 얘기는 4학년1학기까지 130학점을 채우면 4학년 2학기때는 듣는 학점에 맞게 등록금을 납부하자는거잖아요..

현행 5학년 1학기에 등록하는거처럼 말이죠..


그렇게 되면 님께서 위에 학점에 대해 잘 적어놓으셨듯이 계절학기로 교양듣고 정규학기에 전공학점 채워넣으면 130학점은 금방 채웁니다. 

추가학점을 제외하더라도 3학년 2학기까지 108학점 이수가 가능하고 여기에 계절학기로 교양 채워넣으면 되겠죠..

그럼 당연히 4학년이 되기전에 계절학기로 학점 채워넣어서 졸업이수학점을 우선적으로 채워넣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18~21학점에 440만원(공대기준) 내느니 학점당 9만원 내는게 훨씬 이익이니 누구나도 미리 계절학기로 학점 채워넣고 4학년2학기는 등록금 안내고 다니려고 할겁니다. 그러면 재수강이나 다른 이유가 아닌 졸업학점을 미리 채우려고 계절학기 수요가 늘어날수밖에 없죠...굳이 4학년때가 아닌 2~3학년때부터말이죠...

심지어 1학년때부터 이런 정보를 알게되는 학생들은 바로 계절학기 들을려고 할겁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4년제 종합대학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4년 8학기동안의 커리큘럼이 짜여져있는 대학이죠...

7학기까지의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말하면 8학기동안 등록을 필히 해야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8학기에도 커리큘럼에 짜여있는대로 수업을 들어야 맞는겁니다. 학교에서 정한 조기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하는 이상말이죠. 다만, 4학년2학기때에 학생의 선택에 따라 졸업요건을 채우면 3학점이든 6학점이든 적게 듣는 것뿐입니다. 

댓글
2012.03.20 07:04:56
凸Master凸
profile

그래서 님이 하시는 말씀은 "4년제 종합대학은 8학기를 필히 등록해야 되니 8학기내에서는 너가 3학점을 듣던 6학점을 듣던 그건 너 사정이니 무조건  학교 규정에 따라 등록금을 내라 이건 법이다" 뭐 그런거죠?

바로 그게 학교측의 논리라는 겁니다. "8학기 등록=4년제 종합대학의 필수요건" 맞습니다. 그러나 4학년 마지막학기의 경우 3학점을 듣던,6학점을 듣던 18학점을 듣던 둘다 똑같은 '등록'의 개념입니다. 졸업학점 다 채웠다면 4학년 2학기 때 0학점듣고 등록만하고 등록금 안낼수도 있죠. 4년제 대학 다니면 무조건 8학기동안 18학점씩 꼬박꼬박 들으면서 다녀야 개념이 올바르게 탑재된 학생인가요? 미쳤나요?? 그건 아니죠. 대학이 중고등학교와 다른 점은 자율성이란 것이고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 줄 수있는 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 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대학입니다. 물론 각 전공마다 전공과정의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강제가 아닌 '선택'이죠. 

그래서 그 자율과 학교내의 규정에 의해 졸업학점을 다 채웠고 또한 더 이상 다른 과목을 본인이 판단하기에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4-2 심지어 4-1에도 학교 다닐 필요없죠. 왜 무식하게 8학기동안 다녀야 하는건가요??

서거한 빌게이츠도 대학교에서 자기가 관심있는 학문만 듣고, 학교 때려치우고 자퇴하셨죠.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한 이유도 있지만 자신과 필요없는 건 들을필요가 없다라는 생각도 있었죠.(빌게이츠자서전)

8학기동안 18학점씩 꼬박꼬박 학교를 다녀야 된다는건 쌍팔년도 군사정권시대나 있을법한 생각입니다. 본인이 수강할 과목 다 수강하였다며 7학기를 하던 6학기를 하던 그건 개인의 자율에 의거하며 학교에서 남은 1,2학기 수강도 하지 않을껀데 등록금 지불하라고 하는건 도둑놈 일 뿐입니다. 학점을 남들보다 빨리 먼저 채웠다면 그 외시간에 스펙을쌓던, 자빠져 자던, 여행을 가던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하면 되는겁니다. 결코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게 잘못된것이라면 '조기졸업'이란 제도 자체도 잘못됬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님 관점에서 보면 '조기졸업'도 잘난놈이 학점 빨리 채워서 6~7학기만에 졸업하는 제도로서 감히 종합대학교인 경희대학교의 4년제 8학기의 커리큘럼을 무시한 제도니깐요. 안 그런가요?? 솔까말, 조기졸업까지도 이야기 안할려고 했지만, 조기졸업의 요건을 1학년1학기부터 까다롭게 한 것도 표면적인 이유는아니겠지만 경제적으로 보면 학교에서 최대한 등록금 뽑아 먹을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틀리면 틀렸다고 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4-2때 대부분의학생은 18,21학점 맥시멈으로 수강하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공대일지라도 3~9학점 이내의 학점만 수강합니다. 즉 적게 수강함에도 등록금은 온전히 100% 지불하는 지금 이 제도는 님의 논리라면 어쩔수 없는 거겠네요?


그리고 총학생회장은 다른 건 답변 잘 해주시더만, 이건 왜 답변이 없는지??농민이 총학생회장이심?

학교도 , 총학생회장도 아닌 분에게 제 시간을 써가며 설명을 해야되는지 도통 이해가안가네요

제 주위에 4학년 친구들은 2학기때 학점 적게 들음에도 등록금 온전히 내는것에 대해서 다들 부정적입니다. 심지어 5-1에 시행하는 제도가 4-2에 시행하는 줄 아는친구도 있었습니다. 분명 현 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종합대학 경희대 4년제=8학기 등록이니 8학기동안 등록금 다 내는게맞다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맙시다. 

또한 계절학기로 장사하는게 4년제 사립대학교이며 뉴스에도 언급 될 만큼 학점당 금액이 비싸다고 나온 판국에 계절학기 인원이 많아지므로 안된다하는 논리는 뭔지?? 막말로, 능력 되는학생은 학점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채워서 졸업 요건 만든후에 나머지 시간의 경우 본인 외적 역량 쌓는게 제일 좋은 방법아닌가요?요즘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쌍팔년도에 만들어진 8학기 제도의 18학점씩 꼬박꼬박 듣다가 언제취업준비하고, 언제 본인 능력 쌓습니까?? ps. 학교는 학문의 전당이지 취업을 위한 곳은 아니다라는 개드립 사절입니다.^^* 그럴꺼면 학교취진처 라는 부서는 공중 분해해야죠 ㅎ 


댓글
2012.03.20 08:14:08
농민

님 말씀대로 전 총학생회장도 아니고 학교관계자도 아닙니다...

굳이 제게 님 시간 쪼개시면서 설명하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님 생각과는 다르게 제 생각은 저렇다라고 말씀드리는거구요...

밑에 총학생회장님께서도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대학은 자율성이 있죠..맞습니다..

그래도 졸업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8학기 등록이겠죠...

정규과정이니까요...이것의 예외로 둔것이 조기졸업이라는 제도이구요...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일반대학원에서 석사의 경우 보통 3기면 모든 학점 다 채웁니다..

4기엔 졸업논문만 쓰는데도 등록금을 다 내죠...

물론 조교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장학금을 받는다거나 랩에서 교수님이 해결해주신다거나 하기도 하지만요..

댓글
2012.03.20 07:48:06
정용필

[44대 총학생회장 정용필입니다]

 

바로 위 글에서도 총학생회장이 언급되네요 :) ㅎ

 

사실, 답변을 안드리고 싶어서 안드린게 아니라,

이걸 학교랑 한번 이야기해보았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처럼 단칼에 거절을 당해서-;

뭐랄까 이야기할 꺼리조차 아니라고 학교는 여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을 보고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답니다ㅠ

 

음, 좀 더 확실한 논리랑 명분이나 서명등을 받아서,

학교에서 반박하기 힘들게끔 논리를 만들어서 가야할 거 같아요.

위에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참고하고 좀 더 준비해서 만나볼게요!

 

 

(참고로 학교는 말도안된다는 답변과 함께,

위와 같은 상황때문에 학교에서 조기졸업을 보장하고 있지 않느냐라고 합니다)

 

 

댓글
2012.03.20 11:05:16
凸Master凸
profile

단칼에 거절당할줄이야 ㄷㄷ 결국은 확실한 논리랑 명분이 있어야 되겠네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정말 저희뿐만 아니라 밑에 후배들한테도 상당히 좋은 시스템일텐데 말이지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학점을 미리 채움으로써 다른 대외활동이나 스펙등을 쌓아 다른학교 학생들보다  좀 더 경쟁력에서 앞서 나갈수있을텐데요 ㅋ. 아무튼 작년 총학보다 열심히 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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