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대통령 선거일로
국가가 지정한 임시 공휴일입니다.
그런데 그 날 왜 수업이나 시험일정이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업이 없습니다만
수업이나 시험 있는 친구들이 꽤 있더군요
어떻게 된 것 인지 궁금합니다.
전공은 원래 일요일도봅니다..
저는 부재자투표를 실시했고, 그 날은 수업과 시험이 없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확실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군요. 아침수업 저녁 시험이라면 통학학생은 투표가 어려울텐데;;;
얼른 나꼼수에 제보하세요=ㅅ=
학생들 다수결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ㅜㅜ
교수님재량이죠.....
법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투표권 뺏어가는 일일수도 있는데.....
http://news1.kr/articles/935475
45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나래입니다. 투표일은 관공서만 공휴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관공서를 제외한 사기업이나 다른 곳은 공휴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학교 수업과 관련해서도 교수님들의 재량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미리 교수님들께 투표를 위해 휴강 요청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
전공은 원래 일요일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