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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학년별 수강신청 하고 전학년 수강신청 2번의 기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년별 수강신청때는
본인의 제 1 전공(입학 당시 전공)+교양과목을 수강신청 할 수 있고
전학년 수강신청때는
제 1 전공+ 제 2 전공(복전생의 경우)+교양과목을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기타 타 전공 과목을 들어 볼려는 사람들은
전학년 수강신청 때만 할 수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캡쳐 사진(2010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서
보면
경제학과생이 회계세무학 강의를 거의 휩쓸다시피한 상황인데요.
그때 수 많은 회세 학우들은
전공 아예 신청 못하거나 1개 정도 밖에 못한 경우도 수두룩 빽빽할 정도였습니다.
(이 문제는 회세 뿐만 아니라 경영학부생들도 꽤나 해당됐던 걸로 압니다.)
물론, 제 1 전공이 회계세무학 이면
학년별 수강신청+전학년 수강신청 2번의 기회가 있었고
모 경제학과생의 경우 전학년 수강신청 1번의 기회만으로도 저렇게 수강신청을 했으니
2번의 수강신청 기회가 부여 됐는데도 불구하고 수강신청 못한
학우들이 잘못한 거 아니냐?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제 1 전공자가 자기 전공을 제대로 못 듣고
타 전공자한테 자기 제 1 전공과목을 다 뺏긴 다는 게 말이나 되는 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건의드리고 싶은 점은
수강신청 TO를 배정할 때
각자 본인의 제 1 전공과목만 수강신청할 수 있는 각 학년별 수강신청일에 TO를 더 많이 할당해 주시고
전학년 수강신청일에는 전공 과목 TO 배정 비율을 현행 보면 줄여 주셨으면 좋겠는데
총학생회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