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00

영화 명대사로 영어공부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찡긋)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 이 말,

도대체 이 느끼한 말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오글..)



이것만은 알아두자!


원래 대사는 Here’s looking at you, kid

<카사블랑카> (1943)



상냥하게 설명


클래식 중의 클래식 <카사블랑카>의 주인공 Rick이 사랑하는 여자인 Ilsa에게 건배를 하며 던진 대사인데요.

직역하면 “내가 지금 당신을 보고 있어, 꼬맹이.”라는 뜻이에요(눈에서 꿀 떨어지는 게 포인트) 이후로 여기 저기 인용되면서 전설적인 명대사로 자리잡았죠.


그런데 이게 도대체 왜 어쩌다가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가 된 걸까요? 추정컨대 건배를 할 때 “Here’s to another good year” “to your happy married life”이런 식으로 here’s to~ 혹은 to~ 이런식으로 축사?를 많이 말하곤 해요. 아마 낭만적이고 애틋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번역가의 센스로 새롭게 태어난 명대사가 아닐까요 ㅎㅎ


Here’s looking at you, kid는 극 중 여러번 등장하는데, 최고의 명장면은 역시 Rick과 Ilsa가 헤어지는 마지막 부분이죠. 그럼 우리도 명장면으로 마무리할게요^^*




----------------

그냥 느끼한 드립인 줄 알았는데 로맨틱한 명대사였다는 사실

알려주고 싶은 친구 태그해 주세용@@

번호
제목
글쓴이
2960 [메이븐랭귀지] 1:1 speaking 영어회화 학원!
cjswo맛햄
2013-07-16 2512
2959 아모레퍼시픽 욕실문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아이디어그룹 Mass Cosmetic Creator 2기를 모집합니다.
원동기
2014-02-07 2512
2958 일본인 친구를구합니닷!! 저는 한국사람!!
달벙이
2014-03-20 2512
2957 [피트니스 사용자 모집] 용인서천효성해링턴 단지 내 secret
아쿠아리움
2018-08-28 2512
2956 [KES]경희대 영어토론동아리 케스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케렌느
2014-03-05 2514
2955 [경희대근처] 보컬레슨 합니다 (노래에 관심있으신분)
kkn12180
2014-03-06 2514
2954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제 3 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
쥐ㅣ
2014-02-11 2515
2953 (내일마감!!!!)[ACT+]대학생 연합 문화기획 동아리 ACT PLUS에서 2기 멤버를 모집합니다!!(~3/12) file
Porrori
2014-03-12 2515
2952 이번 5월은 축제의 달이 아닙니다. 한국대학생인재협회와 함께하는 'KAT LIGHT'의 달입니다.
공대썡
2014-05-16 2515
2951 ★ 경희대학교 신학기 개강 특별행사 (인터넷 설치) ★
quwiejas
2014-02-24 2516
2950 [해외연수&봉사활동]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9기 모집! file
런치빅맥
2014-04-08 2516
2949 경희의료원 호흡기 내과에서 임상 시험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Lucy1023
2013-12-05 2517
2948 [11월할인]스카이프 1:1 영어회화수업 ~~~
hamahama
2016-11-15 2518
2947 [브랜드마케팅체험단] (D-2) 이번 가을은 외로움 대신 체험단으로 영업직무 합격에 한방을 날려줄 혜택타자! file
아저씨당
2016-11-03 2519
2946 [모집] 나누잡 컨텐츠 제작 및 발굴자 모집
카카123
2013-12-16 2521
2945 [나누잡] 콘텐츠 프로바이더 모집
카카123
2014-02-22 2521
2944 [무료/수업협조전 가능]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글로벌자산배분포럼
dyddyd11
2014-05-28 2521
2943 [오전수업할인] 스카이프 1:1 원어민 영어회화 소개드립니다.
hamahama
2014-05-15 2523
2942 [미지센터] 문화다양성에 관한 국제 청소년 워크숍 참가자 모집(~11/25) file
hk31
2013-11-19 2524
2941 “서로 다른 단체,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만나 눈을 뜨다” ‘제8회 YLC 열린토론회 : 라색’ file
일이v
2013-11-11 2525